봄6. 자기를 구한다는 것은?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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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6. 자기를 구한다는 것은?


자기를 

구한다는 

것은


환경조건에 

따라

구속을 

당하여


놀라고 

움츠러들고

굳어지고 

찡그려지고

냉냉하고 

침울한


자기의 

얼굴을

 

항상 

귀와 

눈으로

사물을 

보고 

들으면서

황홀함을 

느끼는 

데서 

오는


본래면목을

되찾는다는 

입니다.

 

얼굴은

자기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는

거울

입니다.

 

감각계발로

눈이 

떠지고

귀가 

열리면


신비와 

아름다움과

기쁨을 

누리게 되어


한마디로 

말하면

황홀합니다.

 

황홀함을

항상 

누리고 

있으면


햇님 

달님같이 

빛이 


얼굴은 

펴지고 

이뻐져


자기도 

좋고


보는 

남들에게도 

좋습니다.

 

황홀함은 

존재의 

진실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존재의 

진실을

발견하고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존재의 

진실인

황홀함을 

느끼는 

순간


몸에는 

건강이


마음에는

평화가 

존재합니다.

 

니르바나(nirvana)는

이 

거대한

황홀함을 

느끼는 

상태로서

항상 

존재합니다.

 

황홀함이 

존재할 


우리는 

환경조건에

지배를 

받지 

않고


환경조건을 

초월하여


자기의 

본래면목(本來面目)

보존합니다.

 

맑고 

밝아

화안하게 

빛을 

나투는


본래면목 

하나 

찾아


간직하고 

유지하는 

것이


자기를 

구하는 

일이고


천하를 

구하는 

입니다.

 

이렇게 

되면

말 

한마디 

않아도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말을 

하면


금상첨화가 

되어


주위를 

안정시키고 

믿음을 

줍니다.

 

40 

이후에는


자기의 

얼굴에


자기가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과 

귀가 

열려야


황홀함을 

누릴

수 

있고


눈과 

귀를 

열려면


감각계발 

공부를 

하여


생각모드가 

감각모드로 

바뀌어져


머리가 

텅비어져야 

합니다.

 

황홀함은

그 

속성이 

무한하고 

영원한지라


물리지 

않고 

질리지 

않아서


누리고 

누려도 

끝이 

없어


항상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되어야


본래면목을 

찾은 

것이고


자기를 

구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