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 감각계발을 통한 두뇌계발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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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0. 

감각계발을 

통한 

두뇌계발


인간의 

두뇌는

생각을 

담당하는 

좌뇌와


감각을 

담당하는 

우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사는

수준에 

있으므로


시각 

청각을 

비롯한

우뇌의 

감각기능이


좌뇌의 

생각의 

간섭으로 

인하여


우뇌의 

감각이 

억압되고

움츠러들고 

잠재되어


두뇌는 

좌뇌의 

상태만 

표출되어


두뇌의 

상태가

비좁고 

캄캄하고 

시끄러운 

가운데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여


잡념이나 

번뇌망상 

등의

생각에 

시달리며

괴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공부하려고 

해도 

하기가 

싫어

죽지 

못해 

학교에 

나가고


직장인들 

역시 

일에 

집중이 

어려워

죽지 

못해 

출근하는 

것이 

고역입니다.

 

비좁고 

캄캄하고 

시끄러운

생각위주의 

좌뇌의 

상태에서 

발로되는

부정적인 

경향성을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감각위주의 

두뇌의 

상태로 

만들어


긍정적인 

경향성으로

만드는 

것이


감각계발 

두뇌계발로서


인간계발 

자아완성의 

핵심으로서


고통에 

시달리는

인간구원의 

길입니다.

 

인간 

구원의 

길은


감각계발에 

있습니다.

 

감각계발은


생각에게 

억눌려 

움츠러든

감각으로 

인하여


무자각적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던 

생활을  


자각적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생활로 

바꾸면


잠재된 

감각이 

활짝 

열리고 

펴져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하여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인간이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인간으로 

바뀌어


인간고로

부터 

해방됩니다.

 

감각계발로

감각이 

활짝 

열리면


무자각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던

패턴이 

바뀌어


텅빈 

무한한 

공간에

고요하고 

화안한 

광명이


생각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어


생각을 

내고 

들이는

주체성이 

자리잡아


생각일변도의

생각의 

노예신세에서

감각이 

바탕이

되어


자각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생각의 

주인


대자유인이 

되어

평화와 

행복을 

누리고 

삽니다.

 

감각계발로

두뇌를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


이 

시대

인간교육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