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 자기를 바로 잡는다는 것은?

유종열
조회수 21


봄11. 

자기를 

바로 

잡는다는 

것은?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살다가 

보니


우뇌의 

드넓고 

고요하고 

화안한

감각이 


억압되고 

잠재되어


비좁고 

캄캄하고 

시끄러운

가운데


생각의 

이원성으로 

인하여


앞 

생각에 

대하여 

생각이


대립 

갈등 

투쟁하면서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권태롭고

외롭고

쓸쓸한 


고독과

후회와 


슬픔과 

정한에 


시달리면서


괴롭게 

사는 

자기를

 

우뇌의 

감각이


좌뇌의 

생각을 

감각하는


감각계발을 

통하여


우뇌와 

좌뇌 

사이에 

연결된

뇌량을 

뚫어


우뇌

감각의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광명으로


좌뇌의 

비좁고 

시끄럽고

어두운 

공간을 

비추어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두뇌를 

만드는 

것이


자기를 

바로 

잡음

입니다.

 

우뇌본위 

감각위주가 

되면


두뇌가 

항상 

맑고 

밝고 

드넓어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고


시끄럽지 

않고 

고요하고


어둡지 

않고 

밝아


얼굴의 

기색이 

달라지고


소리와 

행동이 

달라지고


분위기가 

달라져


자기를 

바로 

잡습니다.

 

텅비었기에

다투지 

않고 


남을 

용납하고


고요하기에


생각이나 

소리나

행동을 

다스리게 

되고


화안하기에


거짓과 

진실을 

가릴 

줄 

알아


편안하고 

똑똑한 

사람이 

되어


사람다운 

사람으로서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됩니다.

 

이렇게 

되어야


정신이 

개벽된 

사람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불행한 

자기를 

바로 

잡아


행복한 

자기로


어리석은 

자기를 

바로 

잡아


똑똑한

자기로


자기를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