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 머리에서 가슴을 거쳐 아랫배에 머물러야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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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5.

 

머리에서 


가슴을 

거쳐 


아랫배에 

머물러야


머리에서

우뇌의 

감각이


좌뇌의 

생각을


끊임없이 

감각하여


뇌량을 

뚫으면


우뇌본위가 

되어


밝은

우뇌의 

빛이


어두운 

좌뇌까지

비추게

되면


두뇌 

전체가


텅비고 

화안해

집니다.

 

여기에서는

얼굴의 

표정이 


밝아질


구체적으로


대인관계에

정감을 

표출하기에는


자유자재하지 

못합니다.

 

평소에

두뇌에서


텅비고 

고요한 

가운데


차가운 

광명을


늘 

보아


끊어지지 

않아야


빛이 

열기로 

화하면서


가슴까지 

내려가


언제 

어디서나


사랑을 

표출할 

수가 

있는


뜨거운 

가슴이 

되면

 

최종적으로


무한한 

하늘에

가득찬 

광명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의

중심이


하단전이 

되어


수승화강으로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을


자유자재로 

부려 

쓰는


정신이 

개벽된


사람다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