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1. 공부의 단계
봄61.
공부의
단계
첫
단계에서는
생각의
이원성으로
앞
생각과
뒷
생각이
서로
다투고
싸우는
단계를
지나
그러한
생각을
보고
감각하고
알아차려
감각이
이겨
큰
싸움이
그치고
고요한
침묵이
정착되는
거쳐
희미하게
나마
멀리서
정신이
텅비고
화안하다는
것을
아는
단계가
된
다음
마음이
텅빈
시간이
늘어갈수록
집착이
떨어져
나가
친구들에
대한
집착심이
떨어지고
부모
형제
자매
배우자
자식
등
혈육에
애착심이
텅비어
끌리지
않게
되어야
모든
사람을
대함에
있어
원근친소가
(遠近親疎)
없는
평등심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렇게
경지를
일러
출가(出家)의
경지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화안한
보는
늘봄의
생활
가운데
잠시라도
몸으로부터
이탈하지
미세한
집착과
애착탐착인
미세망념마져
(微細妄念)
정신과
육체
사이에
간격이
대허공성
대진공성
대광명성이
현전하면
크게
정신을
대각(大覺)한
경지로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적연부동
(寂然不動)
하고
여여부동
(如如不動)
하여
흔들리지
하늘을
열고
하늘에
오른
하늘님
하나님
한울님
한알님으로
하늘이
걸
알아서
하니
일마친
사람입니다.
목적은
싸우지
않고
빠지지
편안하게
사는
데
있고
편안함은
적연부동이
될
때
이루어집니다.
오르려면
출가의
거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봄61.
공부의
단계
공부의
첫
단계에서는
생각의
이원성으로
앞
생각과
뒷
생각이
서로
다투고
싸우는
단계를
지나
그러한
생각을
보고
감각하고
알아차려
감각이
생각을
이겨
큰
싸움이
그치고
고요한
침묵이
정착되는
단계를
거쳐
희미하게
나마
멀리서
정신이
텅비고
화안하다는
것을
보고
아는
단계가
된
다음
마음이
텅빈
시간이
늘어갈수록
집착이
떨어져
나가
친구들에
대한
집착심이
떨어지고
부모
형제
자매
배우자
자식
등
혈육에
대한
애착심이
텅비어
끌리지
않게
되어야
모든
사람을
대함에
있어
원근친소가
(遠近親疎)
없는
평등심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
경지를
일러
출가(出家)의
경지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정신이
텅비고
화안한
경지를
보는
늘봄의
생활
가운데
잠시라도
몸으로부터
이탈하지
않게
되어야
미세한
집착과
애착탐착인
미세망념마져
(微細妄念)
떨어져
정신과
육체
사이에
간격이
없는
대허공성
대진공성
대광명성이
현전하면
크게
정신을
대각(大覺)한
경지로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적연부동
(寂然不動)
하고
여여부동
(如如不動)
하여
흔들리지
않게
되어야
하늘을
열고
하늘에
오른
하늘님
하나님
한울님
한알님으로
하늘이
모든
걸
알아서
하니
일마친
사람입니다.
공부의
목적은
싸우지
않고
빠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데
있고
편안함은
여여부동
적연부동이
될
때
이루어집니다.
하늘에
오르려면
출가의
경지를
거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