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2.
순수의식에서는
감각과
생각이
하나입니다.
감각은
순수의식인지라
눈에
보이는
것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나
현상이나
본질이나
있는
그대로를
감지합니다.
감각은
항상
존재하는지라
지금
여기를
비추어냅니다.
생각은
기억으로
과거를
떠올려
반성하고
심판하고
떠올린
과거에서
미래를
투사하여
유추하고
불안해하는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지금
여기를
떠나
존재하므로
순수의식이
아닙니다.
감각은
현재를
감지하고
생각은
지나버린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를
인식합니다.
감각은
공간에
대한
감지능력이고
생각은
시간에
대한
인식능력입니다.
감각이
지금
여기라고
하는
공간을
감지하면
시간적으로
분열하여
작용하는
생각은
지금
여기를
운행하는
공간으로
편입되어
분리되었던
감각과
생각은
하나가
되어
작용합니다.
생각위주가
되어
감각의
일원성이
이원성으로
되면서
감각이
분열되고
부실하여
감각은
순수의식을
상실하였던
것입니다.
감각이
순수의식을
회복하면
무한
공간이
자리잡히어
과거나
미래에
빠지지
않아
생각의
이원성은
사라지고
감각과
생각
마저
따로
따로
작용하지
않고
동시적으로
하나로
작용합니다.
공간의
합일로
감각이
활짝
열리고
시간의
합일로
생각이
들어차면
공간과
시간의
합일이
이루어져
순수의식이
됩니다.
순수의식에서는
감각과
생각의
분열이
사라져
하나가
되어
선후가
없이
동시적으로
작용합니다.
공간과
시간이
둘이
아니고
감각과
생각이
둘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2011. 4. 19
봄82.
순수의식에서는
감각과
생각이
하나입니다.
감각은
순수의식인지라
눈에
보이는
것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나
현상이나
본질이나
있는
그대로를
감지합니다.
감각은
항상
존재하는지라
지금
여기를
비추어냅니다.
생각은
기억으로
과거를
떠올려
반성하고
심판하고
떠올린
과거에서
미래를
투사하여
유추하고
불안해하는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지금
여기를
떠나
존재하므로
순수의식이
아닙니다.
감각은
현재를
감지하고
생각은
지나버린
과거와
오지
않은
미래를
인식합니다.
감각은
공간에
대한
감지능력이고
생각은
시간에
대한
인식능력입니다.
감각이
지금
여기라고
하는
공간을
감지하면
시간적으로
분열하여
작용하는
생각은
지금
여기를
운행하는
공간으로
편입되어
분리되었던
감각과
생각은
하나가
되어
작용합니다.
생각위주가
되어
감각의
일원성이
이원성으로
되면서
감각이
분열되고
부실하여
감각은
순수의식을
상실하였던
것입니다.
감각이
순수의식을
회복하면
무한
공간이
자리잡히어
과거나
미래에
빠지지
않아
생각의
이원성은
사라지고
감각과
생각
마저
따로
따로
작용하지
않고
동시적으로
하나로
작용합니다.
공간의
합일로
감각이
활짝
열리고
시간의
합일로
생각이
들어차면
공간과
시간의
합일이
이루어져
순수의식이
됩니다.
순수의식에서는
감각과
생각의
분열이
사라져
하나가
되어
선후가
없이
동시적으로
작용합니다.
공간과
시간이
둘이
아니고
감각과
생각이
둘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201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