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8. 감각만이 진실입니다.
봄78.
감각만이
진실입니다.
감각이라면
자기
몸을
감각하는
신경계통과
대상을
오감이
있고
존재의
바탕과
근원을
깨닫는
영감이
있습니다.
진실로
존재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공간과
그
공간을
가득채우는
신령스럽고
화안한
광명을
봄이
감각함이며
시시각각
모양과
색깔을
달리하면서
시간적으로
존재하는
유한한
현상을
아울러
감각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은
있는
그대로의
본질과
지금
여기의
현상은
감각은
보는
주체와
보이는
대상이
없는
일원성이라는
거울에
비쳐진
무한하고
영원한
가운데
벌어지는
천변만화
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가고
변화가
되어도
가지
않고
제자리를
여의지
않습니다.
천변만화를
주도하면서
정작
자신은
변화를
따르지
생각으로
어떤
사람에
대한
결론을
내려도
비추면
결론은
와해되어
텅빈
본질로
돌아가
조건부여로
작용하지
조건반사의
형태로
반응하는
이고(ego)는
일어나는
즉시
감각하면
이고(ego)가
살아나는
죽습니다.
죽은
자리에
허공에
빛나는
광명이라는
본연의
자기,
대아,
봄나가
나타나
진실을
화안하게
밝힙니다.
이렇게
하여
조건반사적으로
소아가
만들어낸
오해와
갈등의
구렁텅이에
빠진
소아를
구제하면
다시금
시원하고
화안하고
고요한
평상심으로
돌아갑니다.
감각하지
못할
때
생각이
작동하여
내리고
사라져
내리지
않게
됩니다.
않아야
과거가
현재에
끼어들지
않아
맞이합니다.
감각계발이야말로
인간계발의
길이고
진실의
길입니다.
2011. 4. 17
봄78.
감각만이
진실입니다.
감각이라면
자기
몸을
감각하는
신경계통과
대상을
감각하는
오감이
있고
존재의
바탕과
근원을
깨닫는
영감이
있습니다.
진실로
존재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공간과
그
공간을
가득채우는
신령스럽고
화안한
광명을
봄이
존재의
바탕과
근원을
감각함이며
시시각각
모양과
색깔을
달리하면서
시간적으로
존재하는
유한한
현상을
아울러
봄이
감각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은
감각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본질과
지금
여기의
현상은
감각입니다.
감각은
보는
주체와
보이는
대상이
없는
일원성이라는
거울에
비쳐진
진실입니다.
진실은
무한하고
영원한
가운데
벌어지는
천변만화
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가고
변화가
되어도
시간이
가지
않고
변화가
없는
제자리를
여의지
않습니다.
천변만화를
주도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변화를
따르지
않습니다.
생각으로
어떤
사람에
대한
결론을
내려도
그
결론을
비추면
그
결론은
와해되어
텅빈
본질로
돌아가
조건부여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조건반사의
형태로
반응하는
이고(ego)는
일어나는
즉시
감각하면
이고(ego)가
살아나는
즉시
죽습니다.
이고(ego)가
죽은
자리에
무한하고
텅빈
허공에
빛나는
광명이라는
본연의
자기,
대아,
봄나가
나타나
진실을
화안하게
밝힙니다.
이렇게
하여
조건반사적으로
소아가
만들어낸
오해와
갈등의
구렁텅이에
빠진
소아를
구제하면
다시금
시원하고
화안하고
고요한
평상심으로
돌아갑니다.
감각하지
못할
때
생각이
작동하여
결론을
내리고
결론을
감각하면
생각이
사라져
결론을
내리지
않게
됩니다.
결론을
내리지
않아야
과거가
현재에
끼어들지
않아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맞이합니다.
감각계발이야말로
인간계발의
길이고
진실의
길입니다.
2011.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