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3.
동태
눈이
독수리의
눈이
되어야
영안(靈眼)이
떠집니다.
무한대한
공간을
감지하고
영원한
시간을
감지하려면
영안이
열려야
하는데
영안을
열려면
희미하게
부분적으로만
보는
동태
눈이
일목요연하게
전체적으로
보는
독수리
눈이
되어
현상계가
뚜렷하게
눈에
들어와야
다음
순서로
영안이
떠집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현상도
제대로
볼
수
없으면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본질이
어찌
보이겠습니까?
본다고
하여도
생각으로
설정하여
상상하거나
어쩌다가
생각이
잠깐
멈춘
순간
홀깃
보았다면
생각이
일어난
순간
다시
덮이어
보이지
않을
것이니
어찌
영안이
떠졌다고
할
것이며
있는
그대로와
계합이
되었다고
할
것입니까?
모든
것은
순서와
차제가
있습니다.
감각을
열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이
계발되어야
하고
생각의
계발은
책읽기를
통해
만학천봉
답래하고
산전수전을
겪어
생각이
한풀이
살풀이가
되어야
바통터치가
이루어져
생각모드가
감각모드로
바뀌어집니다.
감각이라도
분열된
내신경계통과
오감의
합일을
위한
육감계발의
단계가
있고
육감으로
현상계가
명료하게
전체적으로
감지가
됨이
극치에
이르러
영감이
발동하여
무한성과
영원성
영성을
깨닫게
되어
항시
시원하고,
화안하고,
고요한
경지를
맛보아
소원성취
하고
만사형통
합니다.
2011. 4. 14
봄73.
동태
눈이
독수리의
눈이
되어야
영안(靈眼)이
떠집니다.
무한대한
공간을
감지하고
영원한
시간을
감지하려면
영안이
열려야
하는데
영안을
열려면
희미하게
부분적으로만
보는
동태
눈이
일목요연하게
전체적으로
보는
독수리
눈이
되어
현상계가
뚜렷하게
눈에
들어와야
다음
순서로
영안이
떠집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현상도
제대로
볼
수
없으면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본질이
어찌
보이겠습니까?
본다고
하여도
생각으로
설정하여
상상하거나
어쩌다가
생각이
잠깐
멈춘
순간
홀깃
보았다면
생각이
일어난
순간
다시
덮이어
보이지
않을
것이니
어찌
영안이
떠졌다고
할
것이며
있는
그대로와
계합이
되었다고
할
것입니까?
모든
것은
순서와
차제가
있습니다.
감각을
열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이
계발되어야
하고
생각의
계발은
책읽기를
통해
만학천봉
답래하고
산전수전을
겪어
생각이
한풀이
살풀이가
되어야
바통터치가
이루어져
생각모드가
감각모드로
바뀌어집니다.
감각이라도
분열된
내신경계통과
오감의
합일을
위한
육감계발의
단계가
있고
육감으로
현상계가
명료하게
전체적으로
감지가
됨이
극치에
이르러
영감이
발동하여
무한성과
영원성
영성을
깨닫게
되어
항시
시원하고,
화안하고,
고요한
경지를
맛보아
소원성취
하고
만사형통
합니다.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