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1. 본질과 현상
봄71.
본질과
현상
있는
그대로란
현상을
아울러
보는
안목입니다.
지금
여기의
현상은
육감(肉感)을
통하여
보고
그대로의
본질은
영감(靈感)으로
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에서는
오감(五感)이
분열되어
여기
하나로
대중잡지
못하여
명료하게
감각하지
못합니다.
또한
자기의
몸에
대한
감각도
생각으로
이미지를
갖고
외부지향적이다
보니
감각이
명료하지
부분적이고
간헐적인
데
그쳐
몸을
놓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에게
억눌린
감각을
일깨워
생각으로부터
해방되어
우뇌본위
감각위주가
되어야
살아나고
외부
사물에
살아나
존재하는
몸과
주변현상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된
연후에
한걸음
더
나아가
육안으로
보이는
유한한
공간
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실지로
무한한
공간을
영안으로
보아
공간의
합일을
이루어야
현상적인
공간과
더불어
그대로
본질의
안목이
바로
섭니다.
현상이
딱
들어맞아
하나가
됩니다.
여기에서는
공존합니다.
무한과
유한이
되어
무한
가운데
존재하고
유한
무한이
존재합니다.
육안이
열린
다음
영안이
열립니다.
물성의
존재가
영성의
유한성이
무한성에
의해
구원받아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열리면
어두움과
밝음
어두워도
밝아도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화안한
광명이
항상
존재함을
보면
변하지
않는
무시간성
영원성을
깨달아
현상적으로
변화하는
본질을
동시에
보게
되면
찰나를
영원을
함께
찰나
영원이
있고
영원
찰나가
그리하여
분열이
합일이
되고
시간의
합일됩니다.
영원의
시간이
영원한
시간
공간이
있어
시간과
합일
입니다.
본질이고
현상이지만
아우러져
하나입니다.
툭
터져
시원하고
화안하여
어둡지
않습니다.
2011. 4. 12
봄71.
본질과
현상
있는
그대로란
본질과
현상을
아울러
보는
안목입니다.
지금
여기의
현상은
육감(肉感)을
통하여
보고
있는
그대로의
본질은
영감(靈感)으로
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에서는
오감(五感)이
분열되어
지금
여기
현상을
하나로
대중잡지
못하여
명료하게
감각하지
못합니다.
또한
자기의
몸에
대한
감각도
생각으로
몸에
대한
이미지를
갖고
외부지향적이다
보니
자기의
몸에
대한
감각이
명료하지
못하여
부분적이고
간헐적인
데
그쳐
몸을
놓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에게
억눌린
감각을
일깨워
감각이
생각으로부터
해방되어
우뇌본위
감각위주가
되어야
자기의
몸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고
외부
사물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
지금
여기
존재하는
자기의
몸과
주변현상이
명료하게
들어옵니다.
이렇게
된
연후에
한걸음
더
나아가
육안으로
보이는
유한한
공간
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실지로
존재하는
무한한
공간을
영안으로
보아
공간의
합일을
이루어야
지금
여기
보이는
현상적인
공간과
더불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본질의
공간을
아울러
보는
안목이
바로
섭니다.
이렇게
되어야
본질과
현상이
딱
들어맞아
하나가
됩니다.
여기에서는
본질과
현상이
하나로
공존합니다.
무한과
유한이
하나가
되어
무한
가운데
유한이
존재하고
유한
가운데
무한이
존재합니다.
육안이
열린
다음
영안이
열립니다.
이렇게
되어야
물성의
존재가
영성의
존재가
됩니다.
이렇게
되어야
유한성이
무한성에
의해
구원받아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또한
영안이
열리면
육안으로
보는
어두움과
밝음
가운데
어두워도
존재하고
밝아도
존재하는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화안한
광명이
항상
존재함을
보면
변하지
않는
무시간성
영원성을
깨달아
현상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본질을
동시에
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찰나를
보는
동시에
영원을
함께
봅니다.
찰나
가운데
영원이
있고
영원
가운데
찰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공간의
분열이
합일이
되고
시간의
분열이
합일됩니다.
무한한
공간
가운데
영원의
시간이
있고
영원한
시간
가운데
무한한
공간이
있어
시간과
공간의
합일
입니다.
본질은
본질이고
현상은
현상이지만
본질과
현상이
아우러져
하나입니다.
하나가
되면
툭
터져
시원하고
항상
화안하여
어둡지
않습니다.
201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