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3. 모르는 자리란?
봄63.
모르는
자리란?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였을
때
상대의
반응을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예측하는
것은
자리를
이탈함
입니다.
흔쾌히
만나줄
것이라는
기대와
예측을
하였는데
만나지
않겠다고
나오면
당혹해하거나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일을
추진할
결정권은
상대에게
있으므로
자기
생각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아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
것을
허심탄회하게
(虛心坦懷)
자리로
돌아가
전화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만나주던
안
초월한
가운데
소통이
이루어져
당혹해하지도
않고
나빠지지도
않습니다.
처리할
성공할
수도
실패할
있음을
감안하면
결론을
내리지
않아
마음이
비워져
돌아갑니다.
이
자리가
한
생각
일어나기
이전
자리이며
지금
여기이며
감성이
발로된
깨어있는
상태입니다.
여기
자리란
될
것이다
안될
것이다는
긍정
부정의
양극단을
텅비움이고
가장
확실하게
아는
화안한
자리이고
갈등이
사라진
고요한
자리입니다.
그림자이고
것인지
것인지를
것이
빛
자리
자리에서
행해진
언행(言行)은
성공과
실패를
초월하여
다
받아들임으로써
낭패를
당하지
도를
얻으면
물처럼
바람처럼
의지가
없이
바람불고
물결칩니다.
2011. 4. 3
봄63.
모르는
자리란?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였을
때
상대의
반응을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예측하는
것은
모르는
자리를
이탈함
입니다.
흔쾌히
만나줄
것이라는
기대와
예측을
하였는데
만나지
않겠다고
나오면
당혹해하거나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일을
추진할
때
결정권은
상대에게
있으므로
자기
생각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아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
허심탄회하게
(虛心坦懷)
모르는
자리로
돌아가
전화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만나주던
안
만나주던
초월한
가운데
소통이
이루어져
당혹해하지도
않고
기분이
나빠지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일을
처리할
때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면
결론을
내리지
않아
마음이
비워져
모르는
자리로
돌아갑니다.
이
모르는
자리가
한
생각
일어나기
이전
자리이며
지금
여기이며
감성이
발로된
깨어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여기
모르는
자리란
될
것이다
안될
것이다는
긍정
부정의
양극단을
텅비움이고
가장
확실하게
아는
화안한
자리이고
갈등이
사라진
고요한
자리입니다.
될
것이다
안될
것이다는
그림자이고
될
것인지
안될
것인지를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빛
입니다.
모르는
자리
고요한
자리에서
행해진
언행(言行)은
성공과
실패를
초월하여
다
받아들임으로써
낭패를
당하지
않습니다.
도를
얻으면
물처럼
바람처럼
자기의
의지가
없이
바람불고
물결칩니다.
201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