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0. 

책읽기가 

수행입니다.

깨닫기 

위해서는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현상태에서

편안해지고

행복하기

위하여

생각을

통하여

생각이 

추구하고 

싶은

그

모든 

수행을

다 

해보아야 

합니다.

생각은

추구하고 

싶은 

장볼거리가 

남아있는데

생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일시적으로 

만족을 

주는 

쾌락을 

추구하는 

것도 

생각이고

영원한 

만족을 

주는

환희를 

추구하는 

것 

역시 

생각입니다.

여기에서

생각은 

영원한 

만족을 

주는

수행의 

길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쾌락의 

길은 

잠시 

잠깐

만족을 

줄 

뿐

끝나고 

나면 

더욱더 

허전하고

목말라

무한히 

되풀이하여도 

목마르고 

배고픕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은 

것을 

얻기 

위한

수행의 

길로 

가야 

합니다.

수행의 

길이란

생각을

통하여 

편안하고 

행복함을 

추구하여

이렇게도 

가보고 

저렇게도 

가봄으로써

생각을 

여물고 

무르익게 

하여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더이상 

추구할 

것이

없는 

지경에

도달하여

생각의 

꼭지가 

똑 

떨어져

잠잠해지도록

하여

감각이 

활짝 

열리도록 

함

입니다.

감각이 

활짝 

열리면

텅비고 

화안한 

가운데 

고요합니다.

한번이라도 

고요의 

맛을 

보면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고요하여

분주하지 

않고 

시끄럽지

않아

고요한 

열반락을 

누립니다.

순차적으로

무엇부터 

손댈 

줄을 

모르므로

봄나라 

책 

열한(11)권을 

읽으면 

1200개의 

제목을 

통하여

자상하게 

가이드하므로

따라서 

가기만 

하면 

산전수전을

다 

겪어

생각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섭렵함으로써

기필코 

막바지에 

이르러

더이상 

생각을 

통하여 

편안하고 

행복함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생각이 

뚝 

끊어지면서

감각이 

활짝 

열려

텅비고 

화안한 

가운데

고요한 

경지를 

깨달아 

증득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을 

성취하면

백만장자와 

바꾸지 

않고

그 

어떤 

고위관직과도 

바꾸지 

않고

그 

어떤 

명성과도 

바꾸지 

않을

최상의 

가치를 

얻어

인생 

최대의 

성공자가 

됩니다.

오로지 

책만 

읽으면 

됩니다.

읽기만 

하면 

됩니다. 

봄나라와 

더불어

참된 

성공의 

길로 

가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인류를 

구원합시다.

201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