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7. 감각이 생각을 이긴 상태란?
봄57.
감각이
생각을
이긴
상태란?
생각은
유위(有爲)인지라
끊임없이
편안하려는
욕구에
따라
탐색을
멈추지
않으나
종국에
이르러
생각으로는
편안할
수
없다는
자각에
이르러야
생각이
멈추어지면서
발로됩니다.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고요해지는데
그치고
쉬면
발로되어
드넓은
하늘에
광명일색이
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주변을
비추어
전체가
일목요연하게
감지됩니다.
고요하게
되어야
편안하고
밝게
비추게
지혜가
있어
이김이요
발로됨
입니다.
편안하려고
하는
일체의
방편이
놓아져야
밝아집니다.
그렇다고
생각으로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고
멈추어지지
않습니다.
있겠다는
것
역시
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온갖
방편을
통한
모든
수행법을
다하여
수행이
저절로
멈추어지는
순간
드디어
그쳐
있게
됩니다.
되면
이김
좌뇌본위
생각위주가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바뀌어져
유위법이
무위법이
되고
선천이
후천이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것이
본연의
자기이고,
본래면목이고,
영성이요,
감성이요,
정신입니다.
여기에서는
본질과
현상
정신과
마음이
하나로
통하여
한통속이어서
분열이
사라져
합일
이렇게
늘봄의
생활로서
봄나라가
이루어진
2011. 3. 26
봄57.
감각이
생각을
이긴
상태란?
생각은
유위(有爲)인지라
끊임없이
편안하려는
욕구에
따라
탐색을
멈추지
않으나
종국에
이르러
생각으로는
편안할
수
없다는
자각에
이르러야
생각이
멈추어지면서
감각이
발로됩니다.
생각이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생각이
고요해지는데
생각이
그치고
쉬면
감각이
발로되어
드넓은
하늘에
광명일색이
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주변을
비추어
전체가
일목요연하게
감지됩니다.
고요하게
되어야
편안하고
밝게
비추게
되어야
지혜가
있어
감각이
생각을
이김이요
감각이
발로됨
입니다.
편안하려고
하는
일체의
방편이
놓아져야
편안하고
밝아집니다.
그렇다고
생각으로
생각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고
생각이
멈추어지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겠다는
것
역시
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온갖
방편을
통한
모든
수행법을
다하여
수행이
저절로
멈추어지는
순간
드디어
생각이
그쳐
가만히
있게
됩니다.
가만히
있게
되면
감각이
생각을
이김
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가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바뀌어져
유위법이
무위법이
되고
선천이
후천이
됩니다.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것이
본연의
자기이고,
본래면목이고,
영성이요,
감성이요,
정신입니다.
여기에서는
본질과
현상
정신과
몸과
마음이
하나로
통하여
한통속이어서
일체의
분열이
사라져
합일
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늘봄의
생활로서
봄나라가
이루어진
것
입니다.
201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