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3.
이고(ego)를
비우지
못하면
싸움이
벌어집니다.
일체의
선악관,
선입관,
결론을
비워야
싸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연중
자기가
하는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은
옳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
자기와
비교하여
비판을
하고
비난하기가
일쑤입니다.
그것이
싸움이
일어나는
단초(端初)
입니다.
속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자기의
심기가
먼저
불편해집니다.
사람
사람마다
형편이
다르고
처지가
달라
생각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진리는
전체성이고
다양성인지라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생각을
잣대로
남을
심판하는
것은
진리를
배반하는
처사이므로
자기부터
벌을
받습니다.
자기는
자기의
생각에
따라
그저
말을
하고
행동을
할
뿐
남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는
묵묵히
보고
들을
뿐
시비하고
심판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에
넉넉한
이해가
있고
다
같이
공존함이고
나아가서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함
입니다.
자기의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는
고정관념이야말로
이고(ego)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텅빈
하늘에는
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함께
존재합니다.
이고(ego)를
비우면
대아가
모든
것을
행합니다.
대아는
이고(ego)를
포용할
뿐
이고(ego)와
싸우지
않습니다.
자기의
주의
주장이
맞다는
신념이야말로
꿈을
꾸는
것으로
일체의
신념을
텅비우고
꿈을
깨면
싸움이
그칩니다.
꿈을
깨고
싸움이
그쳐야
평화가
옵니다.
2011. 3. 22
봄53.
이고(ego)를
비우지
못하면
싸움이
벌어집니다.
일체의
선악관,
선입관,
결론을
비워야
싸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연중
자기가
하는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은
옳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
자기와
비교하여
비판을
하고
비난하기가
일쑤입니다.
그것이
싸움이
일어나는
단초(端初)
입니다.
속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자기의
심기가
먼저
불편해집니다.
사람
사람마다
형편이
다르고
처지가
달라
생각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진리는
전체성이고
다양성인지라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생각을
잣대로
남을
심판하는
것은
진리를
배반하는
처사이므로
자기부터
벌을
받습니다.
자기는
자기의
생각에
따라
그저
말을
하고
행동을
할
뿐
남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는
묵묵히
보고
들을
뿐
시비하고
심판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에
넉넉한
이해가
있고
다
같이
공존함이고
나아가서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함
입니다.
자기의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는
고정관념이야말로
이고(ego)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텅빈
하늘에는
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이
함께
존재합니다.
이고(ego)를
비우면
대아가
모든
것을
행합니다.
대아는
이고(ego)를
포용할
뿐
이고(ego)와
싸우지
않습니다.
자기의
주의
주장이
맞다는
신념이야말로
꿈을
꾸는
것으로
일체의
신념을
텅비우고
꿈을
깨면
싸움이
그칩니다.
꿈을
깨고
싸움이
그쳐야
평화가
옵니다.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