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2.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유종열
2022-07-10
조회수 16



봄52.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보배란 

진리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란


진선미를 

말합니다.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도


빛나는 

구슬임에 

틀림없으나


그 

구슬을 

꿰어야


지금

여기에서


보배임을

실감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텅비고 

화안하면


꿈을 

깨고


싸움이 

그쳐


착해지고, 


신비와 

아름다움을 

누리고,


부자장자가 

되고,


늙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


평화와 

행복을 

누립니다.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


항상 

밝고 

안락합니다.

 

(眞)에서부터


(善)을 

거쳐


(美)에서 

마무리됩니다.

 

밝고 

화안한 

구슬, 


착하고 

순한 

구슬,


아름다움을 

누리는 

구슬,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201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