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3. 

화이팅

요즈음은

모두들 

건배(乾杯)할 

때도 

화이팅입니다.

대중들의 

에너지가

싸우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나오는가 

봅니다.

은연중에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그렇게 

나옵니다.

자기와

싸우고

남과 

싸우는 

에너지 

때문에

죄를 

짓고 

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릅니다.

싸우지만 

않으면

스트레스와 

병이 

없어서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합니다.

싸우는 

동물성을 

타파하지 

못하여

정신의 

광명을 

잃어 

어두워지고

귀신성이 

발호하여 

거짓세계에 

빠져

두려움에 

떨며

삽니다.

도는

자기의 

마음을 

돌아보아

싸우는지 

안

싸우는지 

대중잡아

죄를 

짓지 

않아

정신의 

광명을 

회복하여

순하고 

착한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싸움만 

그치면

마음이 

평화로워

보이고 

들리는 

것이

신기하고 

아름다워

지루하고 

심심하지 

않아

삶의 

기쁨과 

행복이

끝이 

없습니다.

화이팅을 

외치는 

것은

부지불식간에 

죄를 

지음

입니다.

화이팅을 

외치는 

한

전쟁이 

그치지 

않고

평화는 

요원합니다.

도대체

누구와 

누구가 

싸운다는 

말입니까?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최고 

에너지였던

화이팅 

대신

그것보다 

강한

싸움 

안하는 

에너지인

평화를 

외쳐야 

합니다.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