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5. 자기 얼굴에 책임집시다.

유종열
2022-08-07
조회수 16



봄25. 


자기 

얼굴에 


책임집시다.



얼굴에는


자기의 

건강상태와

심리상태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자기의 

의식수준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몸이 

뜨거운 

가운데


정신의 

광명이


어느정도 

발현되는 

지가


얼굴에 

나타납니다.

 

사랑은


빛의 

밝기와 

열기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어둡고 

냉냉한 

표정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지만


밝고

따뜻한 

표정은


사람들이 

다 

좋아합니다.

 

자기와 

친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밝은 

표정을 

짓다가도


낯선 

사람에게는


밝은 

안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밝기는 

한데 


열기가 

없으면


덕이 

부족한


차가운 

지성인에 

불과하고


훈훈하기는 

한데


밝기가 

부족하면


사람 

좋은 

인상은 

풍기지만


지혜가 

부족하여


일을 

성사시키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사람에게는 


그나마

관심을 

표명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하고 

굳어져


어둡고 

차가운 

표정이 

됩니다.

 

태양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빛과

열기를 

뿜어줍니다.

 

우리는


본심 

본태양을 

회복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화안하고 

따뜻한 

빛을 

뿜는

얼굴로


사랑의 

파장을 

뿜어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들을 


선악이분법으로

판단 

평가 

심판하면


자기가 

사탄이 

되어


어둡고 

차가운 

얼굴이 

되어


인간 

세상에 


불행의 

파장을 

전파합니다.

 

사탄은


자기에 

대한 


무지 

무의식에서 

탄생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남들을 

번개같이 

심판함으로써


빛과 

열기를 

가린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즉시 


어둡고 

차가운 

얼굴은


밝고 

따뜻한 


어진 

얼굴로 

바뀝니다.

 

내가

어진이가 

되느냐


사탄이 

되느냐에 

따라


나의 

얼굴이 

달라집니다.

 

부지불식간에


어진이가 

되기도 

하고


사탄이 

되기도 

합니다.

 

남에 

대한 


분별과 

심판이

일어나는 

순간을


깨달아


비운 

자리에


언제나 


빛과 

열기를 

내뿜는


어진 

얼굴이 

되느냐


사탄의 

얼굴이 

되느냐는


전적으로 

자기의 

책임입니다.

 

사탄이 

되어


자기가 

불행하고


남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그 

자기를 

구원하는 

것이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는 

입니다.

 

밝고

훈훈한 

안색으로


인간세상에


사랑과 

행복의 

파장을

전파하는


사랑의 

화신이 

됩시다.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