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9. 경계를 당하여 평상심을 유지하기
봄19.
경계를
당하여
평상심을
유지하기
순경계이든
(順境界)
역경계이든
(逆境界)
당하면
이고(ego)가
발로함으로써
텅빈
순간적으로
무너지게
하여
잃어버립니다.
순경계란
일이
잘
풀리고
성공이
돌아오거나
칭찬을
들을
때
놓치고
붕떠서
자만심이
생기고
아상이
생기는
입니다.
순경계를
맞이할
무턱대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더욱
조심하고
당할
내가
받을만한가?
돌이켜
보아
그
마음을
비워
유지할
일
역경계를
비판을
받거나
욕설을
화가
일어나면서
싸우려고
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텅비고
무한한
평상심에
주워담아
요지부동하여
(搖之不動)
흔들리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평상심이
무너집니다.
지키려면
잠시
잠깐
비워진
자리를
본
것만으로서는
주재가
되지
않습니다.
늘봄으로
양성(養性)하여
증(證)하고
득(得)하여야
조금도
않고
변하지
않는
평상심의
위력을
실감하고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본심을
회복한
것이고
정신이
개벽되었다고
말할
2011. 2. 10
봄19.
경계를
당하여
평상심을
유지하기
순경계이든
(順境界)
역경계이든
(逆境界)
경계를
당하면
이고(ego)가
발로함으로써
텅빈
평상심을
순간적으로
무너지게
하여
잃어버립니다.
순경계란
(順境界)
일이
잘
풀리고
성공이
돌아오거나
칭찬을
들을
때
평상심을
놓치고
붕떠서
자만심이
생기고
아상이
생기는
때
입니다.
순경계를
맞이할
때
무턱대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더욱
조심하고
칭찬을
당할
때
내가
칭찬을
받을만한가?
돌이켜
보아
그
마음을
비워
텅빈
평상심을
유지할
일
입니다.
역경계를
(逆境界)
맞이할
때
비판을
받거나
욕설을
당할
때
화가
일어나면서
싸우려고
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텅비고
무한한
평상심에
주워담아
요지부동하여
(搖之不動)
흔들리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경계를
당하여
평상심이
무너집니다.
경계를
당하여
평상심을
지키려면
잠시
잠깐
마음이
비워진
자리를
본
것만으로서는
주재가
되지
않습니다.
그
본
자리를
늘봄으로
양성(養性)하여
증(證)하고
득(得)하여야
경계를
당하여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평상심의
위력을
실감하고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야
본심을
회복한
것이고
정신이
개벽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