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 망중한(忙中閑)의 삶을 삽시다.
봄11.
망중한의
(忙中閑)
삶을
삽시다.
심심함을
피해
생각을
타고
오락이나
스포츠나
일에
빠져
심심함으로부터
숨어
사는
것이
중생의
삶입니다.
삶은
진리나
본심을
외면하는
도망자의
신세입니다.
심심함이
싫어
심심함에
쫓겨
살다보니
도망다니기가
바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요새
어떠냐고
물으면
요즈음
바쁘다고
하여야
정상적인
삶으로
간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없다고
대답하면
비정상적인
간주합니다.
심심함은
여유와
한가로
가는
관문입니다.
이고(ego)는
생각입니다.
생각에
이끌려
살면
번뇌망상으로
인하여
복잡하고
바빠집니다.
바쁘지
않으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멈추어지는
순간
심심해지기
산다는
것은
외면하고
도피하는
삶이므로
심심함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바쁘다는
말입니다.
말은
한가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말이며
도피한다는
한가란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되
매몰되지
않고
망중한을
즐긴다는
망중한이
없는
바쁨은
기필코
쫓기고
살므로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외면적으로
물질적으로는
풍요해보여도
내면적
정신적으로는
허전하고
가난합니다.
거기에는
비애와
고달픔과
두려움과
초조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즐기며
진리적
살려면
도망가
바쁨
속으로
숨지
말아야
합니다.
찾아오는
순간을
맞이하여
심심함과
더불어
살아야
처음에는
캄캄하여
싫지만
조금
견디어
보면
화안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나갔던
정신이
돌아와
개벽됩니다.
도망자
신세를
면하여
즐기게
되어
스트레스가
전무한
살게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인
풍요를
누리며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살
여기에
인간구원의
길이
2011. 1. 25
봄11.
망중한의
(忙中閑)
삶을
삽시다.
심심함을
피해
생각을
타고
오락이나
스포츠나
일에
빠져
심심함으로부터
숨어
사는
것이
중생의
삶입니다.
중생의
삶은
진리나
본심을
외면하는
도망자의
신세입니다.
심심함이
싫어
심심함에
쫓겨
살다보니
도망다니기가
바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요새
어떠냐고
물으면
요즈음
바쁘다고
하여야
정상적인
삶으로
간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없다고
대답하면
비정상적인
삶으로
간주합니다.
심심함은
여유와
한가로
가는
관문입니다.
이고(ego)는
생각입니다.
생각에
이끌려
살면
번뇌망상으로
인하여
복잡하고
바빠집니다.
바쁘지
않으면
심심함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멈추어지는
순간
심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바쁘게
산다는
것은
심심함을
외면하고
심심함으로부터
도피하는
삶이므로
심심함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바쁘다는
말입니다.
바쁘게
산다는
말은
여유와
한가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말이며
여유와
한가로부터
도피한다는
말입니다.
여유와
한가란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일을
하되
일에
매몰되지
않고
망중한을
(忙中閑)
즐긴다는
말입니다.
망중한이
없는
바쁨은
기필코
쫓기고
빠져
살므로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망중한이
없는
삶은
외면적으로
물질적으로는
풍요해보여도
내면적
정신적으로는
허전하고
가난합니다.
거기에는
도망자의
비애와
고달픔과
두려움과
초조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망중한을
즐기며
사는
진리적
삶을
살려면
심심함으로부터
도망가
바쁨
속으로
숨지
말아야
합니다.
심심함이
찾아오는
순간을
맞이하여
심심함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캄캄하여
싫지만
조금
견디어
보면
화안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나갔던
정신이
돌아와
정신이
개벽됩니다.
이렇게
되면
도망자
신세를
면하여
망중한을
즐기게
되어
스트레스가
전무한
진리적
삶을
살게
되어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
정신적인
풍요를
누리며
살게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간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