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 새벽별 보고 깨달은 사연

유종열
2022-08-24
조회수 31



봄8. 


새벽별 

보고 


깨달은

사연



붓다가

도를 

깨달은 

기연이


새벽별을 

보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진공이 

지속되면


진공에서 


빛이 

발합니다.

 

새벽별을 

본 

순간


문득 

자기에게서 

빛나는


빛을 

본 

것입니다.

 

자기는

우주의 

중앙이고 

중심으로


새벽별처럼 

영롱하게 

반짝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들은


새벽별을 

보고도


도를 

깨치지 

못할까요?

 

첫째는 


진공을 

깨닫지 

못하였고


진공을 

늘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빛이 

남을 

보지 

못합니다.

 

빛은 

나고 

있는데


보지 

못함은


눈을 

뜨지 

못하였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새벽별처럼 

빛남이 

지속되면


심심함이 

붙지 

못하고


두려움이 

오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하늘을 

밝히는 

불기둥이


어두움을 

불사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자연의 

이분법을 

벗어나


자연을 

다스립니다.

 

깨달음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닙니다.


간절한 

발심 


정진이 

지속되어야 

하고


진공자리에 

계합되어도


다함이 

없는 

정진이 

지속될 


천통만통이 

이루어져


물성의 

위에 

존재하면서


물성을 

다스리는


영적인 

존재


만물의 

영장으로 

거듭납니다.

 

세상에서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출세요 


성공입니다.

 

공을 

들인 

만큼


자기에게서 

이루어집니다.

 

최고의 

것을 

얻으려면


최대의 

노력과 

정성을 


바쳐야 

합니다.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