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 자녀교육

유종열
2022-08-30
조회수 29



봄2.


자녀교육



우리는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고 

자랐습니다.

 

잔소리하면


듣기 

싫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자기는 


부모님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음에도


자기 

자식에게는


잔소리를 

합니다.

 

쓸데없는 

짓이요


어리석은 

짓입니다.

 

자기 

자식은


자기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사람은


하느님의 

성품을 

타고 

났으므로


간섭을 

받거나


억압을 

받기를 


거부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보아주고 

허용하여야 

합니다.

 

공부든 

직장이든

결혼이든 

자녀출산이든


절대적으로


자유를 

보장하여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되라고

강요할 

권한은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는 

지는


자기 

스스로 

결정할 

사항입니다.

 

밥만 

먹여주면 

됩니다.

 

그러고 

보면


자식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연히 


사서 

하는 

걱정입니다.

 

평생 


남의 

걱정 

하다가


인생을 

끝마칩니다.

 

자기 

걱정만 

하면 


됩니다.

 

남의 

걱정만 

하다가 

보면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자기가 

된 

만큼


남에게 

흘러갑니다.



201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