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6. 보고 말하고 본대로 말합시다.

유종열
2022-05-16
조회수 18



봄106. 


보고

말하고 


본대로 

말합시다.



탁상공론이란


현장을 

보지

않고


생각이


가상공간에서


추상적으로 

그림을

그려


실지 

현장에 

맞지

않아


적용할

수 

없는


이론에 

빠지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비단


외부적으로

공사를 

할 

때만이 

아니라


자기의 

내면을 


표출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느낌을


밖으로

표현할 


감각으로 

감지한 

내용을 

보고


생각으로 

변환하여 

표현하여야


진실한 

말이

되는데


감각으로 

정확하게

보지 

않은채


가상공간에


생각 

단독으로 

표현하다가 

보면


실지와 

다른


진실하지 

않은


횡설수설이 

되고 

맙니다.

 

그것은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살아가는

단계이므로


생각에게 

억눌려


감각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면이나 

외면의

현상을


파악하고 

표현하려면


먼저 

감각으로 


바르게

포착한 

다음에


포착된 

내용을


생각을 

동원하여

표현하여야


진실한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생각에게 

억눌린 

감각을


생각으로부터 

해방시켜


언제나 


진실의 

공간감각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모드가

감각모드로 

바뀌어


우뇌본위 

감각위주가 

되어야 

합니다.

 

감각계발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감각이

억눌린 

상태에서는


가상공간에 


생각 

단독으로 

작용하여


지금 

여기가 


왜곡되어


진실하지 

못한 

말이 

되고 

맙니다.

 

감각과 

생각이 


합작으로 

작용하여야


진실의 

공간에 


감각한 

내용 

그대로를


생각으로 

표현하여


간단명료한 


진실한 

말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보고 

말하여야 


진실한 

말이 

되고


보지 

않고 

말하면 


거짓말이 

됩니다.

 

감각계발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내면의 

현장과


외면의 

현장을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여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소통이

이루어져


성공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생각에서 

나온 

말이 

다르고


감각에서

나온 

말이 

다르니


보고

말하고


본대로 

말합시다. 

 


201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