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5. 하나 자리가 보일 때
봄105.
하나
자리가
보일
때
몸을
돌보아
아픔에
사로잡히지
않고
아픔을
포용하고
심장박동이
미세하여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몸이
안정되면
사라져
무한하게
텅비어져
무심을
깨닫고
마음을
보고
살펴
생각이나
감정이
뚝
끊어지면
일심이
되어
고요하여
텅비고
고요해질
생각이
밖으로
흐트러지지도
감각으로
안으로
모으지도
않는
감각과
생각
원심력과
구심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본심
봄
어리어
보입니다.
텅빈
가운데
하나가
허공
칼날이
정신이
수행을
통하여
몸과
안정시킨
공덕으로
정신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의
기운
집중력으로
삶을
운전하되
행위자가
없고
내용이
자취가
없어
공공적적
(空空寂寂)
합니다.
2011. 5. 1
봄105.
하나
자리가
보일
때
몸을
돌보아
아픔에
사로잡히지
않고
아픔을
포용하고
심장박동이
미세하여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몸이
안정되면
몸이
사라져
몸이
무한하게
텅비어져
무심을
깨닫고
마음을
보고
살펴
생각이나
감정이
뚝
끊어지면
일심이
되어
고요하여
텅비고
고요해질
때
생각이
밖으로
흐트러지지도
않고
감각으로
안으로
모으지도
않는
감각과
생각
원심력과
구심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본심
봄
하나
자리가
어리어
보입니다.
텅빈
가운데
하나가
허공
가운데
칼날이
보입니다.
정신이
수행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
공덕으로
정신이
정신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의
기운
집중력으로
삶을
운전하되
행위자가
없고
내용이
자취가
없어
공공적적
(空空寂寂)
합니다.
201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