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4. 수행은 정신이 몸과 마음에 대하여 공덕을 짓는 일입니다.

유종열
2022-05-18
조회수 17



봄104. 


수행은 


정신이 


몸과

마음에 

대하여 


공덕을

짓는 

입니다.



수행을 


흔히 

알기로


고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고행이 

아니고


정신이 


몸과 

마음에 

대하여


돌보고 

보살피는 

것이므로


몸과 

마음에 

대하여


공덕(功德)을 

짓는

입니다.

 

정신의 

광명으로 

비추어

 

몸을 

돌봄으로써


아픈 

몸에 


뜨거운 

기운을 

주어


치유하고

 

마음을 

보살핌으로써


가상공간에 

남긴 


얼룩과 

그림자를


깨끗이 

닦아 


텅비워


지금 

여기


진실의 

공간으로 


돌아오게 

하여


업장(業障)을 

소멸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수행공덕을 

(修行功德)

지음

입니다.

 

정신이


몸과 

마음에게

베푼


수행공덕의 

결과로


몸과

마음이


정신의 

수족이 

되어주어


어긋나지 

않고


일사분란하게

돌아가


고생이 

끝납니다. 

 

무한한 

하늘인 


정신의 

힘으로


유한한 

땅인 


몸과 

마음을


수행공덕으로

구제함에

따라


하늘에서

이루어진

바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


동물성인

몸은


정신, 


성부(聖父)의 

아들인


성자(聖子)가 

되고


귀신성인 

마음은


성신(聖神)이 

되어


성부 

성자

성신이


삼위일체가 

됩니다.

 

선천의

도는


몸과

마음이 


정신에게 


비는 

수행이지만


후천의 

도는


정신이


몸과

마음을 


돌보아주는 

수행으로


정신이 

완전한 

것과 

같이


몸과 

마음도 

완전해집니다.

 

정신

몸 

마음이


삼위일체가

되어


성스러워집니다.

 


201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