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9.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
정신으로
몸을
항상
비추어
몸이
움직이면
움직이는
줄
감각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줄
몸의
동정(動靜)을
감각하고
몸이
아프다고
아픔을
거부하고
저항하여
몸을
버리고
떠나
놀이나
일에
숨어들고
빠져들면서
도피하지
말고
항상
유한성과
시간성에
지배받는
몸의
아픔을
맞이하고
감각하여야
그때
그때
치유가
이루어져
쌓아두었다가
일어나
맞이하여야
하는
큰병을
앓지
않아
몸을
다스립니다.
몸이
고단하면
쉬어주고
차가우면
단전호흡으로
덥혀주고
목이나
팔
다리가
약하면
운동을
해주는
가운데
정신이
항상
하단전에
주하여야
몸이
다스려지고
시의(時宜)
적절하게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놀면서
일하면서
생활
가운데
항상
몸을
감각하여야
몸을
떠나지
않고
몸을
놓치지
않아
정신이
몸을
장악하여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정신이
몸을
항상
비추어
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하는
것이
유한성을
무한성과
연결시켜
온전하게
하고
치유(治癒)합니다.
정신이
마음을
거느린다는
것은
무심
가운데
일심의
지도리가
늘
서
있는
하나
자리를
늘
보고
알아차려
존속시키는
것이
마음을
거느림이고
정신이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조건반사적으로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비추어
보고
알아차려
즉시에
마음을
닦아
텅비워
평정하는
것
입니다.
정신이
마음을
부리고
쓴다는
것은
거느리고
다스려
평정된
가운데
정신이
주체적으로
마음을
낼려면
내고
내지
않을려면
내지
않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2011. 4. 26
봄99.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
정신으로
몸을
항상
비추어
몸이
움직이면
움직이는
줄
감각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줄
몸의
동정(動靜)을
감각하고
몸이
아프다고
아픔을
거부하고
저항하여
몸을
버리고
떠나
놀이나
일에
숨어들고
빠져들면서
도피하지
말고
항상
유한성과
시간성에
지배받는
몸의
아픔을
맞이하고
감각하여야
그때
그때
치유가
이루어져
쌓아두었다가
일어나
맞이하여야
하는
큰병을
앓지
않아
몸을
다스립니다.
몸이
고단하면
쉬어주고
차가우면
단전호흡으로
덥혀주고
목이나
팔
다리가
약하면
운동을
해주는
가운데
정신이
항상
하단전에
주하여야
몸이
다스려지고
시의(時宜)
적절하게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놀면서
일하면서
생활
가운데
항상
몸을
감각하여야
몸을
떠나지
않고
몸을
놓치지
않아
정신이
몸을
장악하여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정신이
몸을
항상
비추어
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하는
것이
유한성을
무한성과
연결시켜
온전하게
하고
치유(治癒)합니다.
정신이
마음을
거느린다는
것은
무심
가운데
일심의
지도리가
늘
서
있는
하나
자리를
늘
보고
알아차려
존속시키는
것이
마음을
거느림이고
정신이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조건반사적으로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비추어
보고
알아차려
즉시에
마음을
닦아
텅비워
평정하는
것
입니다.
정신이
마음을
부리고
쓴다는
것은
거느리고
다스려
평정된
가운데
정신이
주체적으로
마음을
낼려면
내고
내지
않을려면
내지
않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201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