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6. 본심과 무심과 일심

유종열
2022-05-26
조회수 24



봄96. 


본심과


무심과


일심



진리는


평상심은 

(平常心)


본심은


「봄」이고


본심을 

풀이하면


무심과 

일심이 

됩니다.

 

무심은

감각으로서


무한공간(하늘)이고

 

일심은

무한공간에 

가득찬


하나의 

기운으로서


생각이 

나오는


영원한 

광명입니다.

 

본심은


광명의 

하늘입니다.

 

무한한 

무심과


영원한 

일심은


둘이면서

하나로


본심이요


「봄」

입니다.

 

「봄」은


보는자와

보이는자가

없이


「봄」

입니다.

 

무심은 


무한공간이고


일심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무심과 

일심으로

나누어지기

이전에


본심으로


「봄」 

하나로 


존재합니다.

 

「봄」을


본심

정신


「나」라고 

하면


무심은

몸이고


일심은

마음입니다.

 

몸은

공간성이고


마음은 

시간성입니다.

 

몸과 

마음은

다르면서도


나에서


정신에서는


본심에서는


「봄」에서는


하나

입니다.

 

그러므로


본심

정신

나는


텅빈(0) 

가운데


하나(1)가

뚜렷합니다.

 

본심

「봄」에서는


무한성과 

영원성이

갈리기 

이전이므로


무한성도 

아니고


영원성도 

아니고


무한성이면서

영원성입니다.

 

본심

봄은


부정과 

긍정을 

아우릅니다.

 

무심을 


제로(0)라고 

하면


일심은 


하나(1)

입니다.

 

본심은


무심(0)과 

일심(1)이


하나(0=1)인


무심일심

입니다.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