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4. 「광명의 하늘」은 어떻게 보는가?
봄94.
「광명의 하늘」은
어떻게
보는가?
광명을
보고
난
다음
하늘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것도
「광명의 하늘」을
보려면
그냥
가만히
있어
「봄」
입니다.
있으면
선후가
사라져
보는자와
보이는자가
없는
하나가
됩니다.
광명만도
아니고
하늘만도
아닌
광명도
하늘도
오직봄
그냥봄
온통봄
자체입니다.
「광명의 하늘」
자체를
그것을
설명하자면
가운데
본다가
되므로
생각으로
파악하려고
들지
말고
실지로
함께
「따라봄」
해보아야
합니다.
오직봄,
그냥봄,
자체로서
공간도
시간도
감각도
생각도
그
하나를
본
표현하는
말이
광명이면서
하늘이고
공간이면서
시간이고
감각이면서
생각입니다.
「봄」자체는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이므로
생각을
일으켜
보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는
이요
온통봄이
일구(一句)라면
하늘
꽉
들어찬
광명이라는
말은
이구(二句)입니다.
자체가
2011. 4. 23
봄94.
「광명의 하늘」은
어떻게
보는가?
「광명의 하늘」은
광명을
보고
난
다음
하늘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을
보고
난
다음
광명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광명의 하늘」을
보려면
그냥
가만히
있어
「봄」
입니다.
어떻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면
선후가
사라져
보는자와
보이는자가
없는
「봄」
하나가
됩니다.
「광명의 하늘」은
광명만도
아니고
하늘만도
아닌
「봄」
입니다.
광명도
아니고
하늘도
아닌
「광명의 하늘」은
어떻게
보는
것이
아니고
오직봄
그냥봄
온통봄
자체입니다.
「광명의 하늘」
「봄」
자체를
보고
난
다음
그것을
설명하자면
광명을
보는
가운데
하늘을
보고
하늘을
보는
가운데
광명을
본다가
되므로
생각으로
파악하려고
들지
말고
실지로
함께
「따라봄」
해보아야
합니다.
「광명의 하늘」은
오직봄,
그냥봄,
온통봄
자체로서
광명도
아니고
하늘도
아닙니다.
공간도
아니고
시간도
아닙니다.
감각도
아니고
생각도
아닙니다.
그
하나를
본
다음
표현하는
말이
광명이면서
하늘이고
공간이면서
시간이고
감각이면서
생각입니다.
「광명의 하늘」
「봄」자체는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이므로
생각을
일으켜
어떻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는
것이
「광명의 하늘」
이요
「봄」
입니다.
오직봄,
그냥봄,
온통봄이
일구(一句)라면
하늘
가운데
꽉
들어찬
광명이라는
말은
이구(二句)입니다.
「봄」
자체가
「광명의 하늘」
입니다.
201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