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9. 자기에게서 서기(瑞氣)가 방광(放光)함을 봅시다.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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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79. 


자기에게서


서기(瑞氣)가 


방광(放光)함을 

봅시다.



서기란

상서(祥瑞)로운 

기운(氣運)으로


영성(靈性)이 

드러남으로


빛과 

열기를 

발합니다.


영성이란


정신이 

개벽(開闢)되어 

나타나는


정신의 

광명입니다.


정처없이 

떠돌다가


하단전에 

자리를 

잡고


일체의 

이미지 


그림자에

끌리지 

않고 


부동하여


진공의 

하늘을 

열고


그 

진공의 

하늘에 


태양이 

뜨면


광명의 

하늘을 

깨달아


마음병 

몸병을 

고쳐


해탈을 

하면


자기에게서


서기가 

방광함을 


보게 

됩니다.


서기가 

방광하면


자기가 

우주의 

중앙이 

되고


우주의 

주인이 

되어


천지만물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권능이 

발현됩니다.


비로소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자기계발 

인간계발이


마무리

됩니다.


빛이 

있어 


서기가 

방광하므로


어두움 

가운데 

존재하던


어리석음이 

사라져


지혜가 

발현되고


열기(熱氣)가 

발현되므로


어두움 

가운데 

존재하던

냉기가 

사라져


아픈 

몸이 

사라지면서


건강해집니다.


이렇게 

된 

연후에는


일체의 

수행이 

떨어지고


자기에게서 

방광하는

상서로운 

기운을


늘 

봄의 

생활만 

하게 

됩니다.


서기를 

방광함으로서


일체중생의 

어두운 

마음을 

비추어주고


일체세상의 

어두운 

구석 

구석을


남김없이 

비추어주는 

일이


끊임없이 

진행됩니다.


밝고 

따뜻한 

기운을 


한없이 

뿜어내어


천지만물과 

만생령을 


낳아 

기르는 

데에


다함이 

없고 


다함이 

없습니다.



201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