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0. 사랑의 정감을 실은 염파를 만들어 보내기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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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50. 


사랑의 

정감을 

실은 


염파를 


만들어 

보내기



몸의 

아픔을


감각으로

포착한 

다음


스스로 

치유하겠다는


단호한 

생각을 

내어 


일념을 

만든 

다음


심장의

박동을

느끼면서


훈훈한 

사랑의 

정감을 

발하면


사랑의 

염파(念波)가 

되어 


아픈 

부위로

가서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이때


단전으로 

호흡을 

하여


부채질을

하여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첫째로


아픔을 

감각하자마자


아픔을 

싫어하는 

마음이


아픔으로부터 

시선을 

돌려


밖으로 

향하려는 

욕구에 

지지 

말고


지속적으로 

아픔을 

감각하여야 

합니다.


두번째로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 

일념, 


믿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음병을 

치유하여


생각의 

이원성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셋째로


사랑의

(念)을 


정감에 

실어


염파를 

만드는 

입니다.


염파는 

빛이기에


아픈 

곳에 


빛을 

쪼이면


아픈 

곳이 

풀립니다.


아프다는 

것은


냉병이기 

때문입니다.


중단전,


가슴이 

천박하고


정서가 

박약하면


정감을 

발하지 

못하여


사랑의 

염파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신경계통이 

열려


심장의 

박동

 

맥박의 

고동을


언제 

어디서나


감지가 

가능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강한 

호흡과 

더불어


일념을 

정감에 

실어


염파를 

만들어


아픈 

부위로 

보내어


병을

당장 

고칠 

수 

있습니다.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