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9. 잠시라도 몸을 떠나지 맙시다.
봄39.
잠시라도
몸을
떠나지
맙시다.
원자핵이
우리들의
몸에
해당하고
전자가
마음입니다.
원자핵은
중성자와
양성자인
바
중성자는
텅빈
공간이고
양성자는
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호흡과
심장박동을
통해
발생하는
기의
흐름을
내부
신경계를
감지하는
몸입니다.
가운데
아랫배에
의식이
가
있어야
핵이
바로
서게
되어
몸과
마음이
합작하여
제대로
된
삶이
운행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
핵인
여의지
않고
않게
되어야
마음을
다스리고
다스리게
됩니다.
책을
읽을
때도
책읽기
낭독듣기를
할
동영상을
볼
자기가
실존합니다.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컴퓨터를
다룰
자연을
바라보는
순간에도
자기의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상실하는
순간
중심을
놓쳐
마음은
궤도를
이탈하여
흔들리고
헤매게
아랫배
하단전에
있으면
저절로
몸동작이
알아차려지고
하는
말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말하게
되고
표정이
알아차려집니다.
몸의
감각을
놓치
않으므로
부리게
이것이
늘~
봄의
생활입니다.
2010. 11. 7
봄39.
잠시라도
몸을
떠나지
맙시다.
원자핵이
우리들의
몸에
해당하고
전자가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원자핵은
중성자와
양성자인
바
중성자는
텅빈
공간이고
양성자는
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호흡과
심장박동을
통해
발생하는
기의
흐름을
내부
신경계를
통해
감지하는
몸입니다.
텅빈
가운데
아랫배에
의식이
가
있어야
핵이
바로
서게
되어
몸과
마음이
합작하여
제대로
된
삶이
운행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
핵인
몸을
여의지
않고
떠나지
않게
되어야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다스리게
됩니다.
책을
읽을
때도
책읽기
낭독듣기를
할
때도
동영상을
볼
때도
아랫배에
의식이
가
있어야
자기가
실존합니다.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할
때도
컴퓨터를
다룰
때도
자연을
바라보는
순간에도
자기의
몸을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자기의
몸을
상실하는
순간
중심을
놓쳐
마음은
궤도를
이탈하여
흔들리고
헤매게
됩니다.
아랫배
하단전에
의식이
있으면
저절로
몸동작이
알아차려지고
자기가
하는
말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말하게
되고
자기의
표정이
알아차려집니다.
몸의
감각을
놓치
않으므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부리게
됩니다.
이것이
늘~
봄의
생활입니다.
201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