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5. 단전에 주함은 떠돌이별이 붙박이별이 됨이다.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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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5. 


단전에 

주함은 


떠돌이별이 


박이별이 

됨이다.



떠돌이별이


밖으로 

떠돌다가


우여곡절 

끝에


천금을 

주고도 

바꾸지 

못할


자기의 

몸으로 

돌아와


에너지의 

원천인


아랫배 

하단전에

주함으로써


붙박이별이 

됩니다.


자연에 

속하고


만물에 

속한이가


드디어


자연과 

만물과

몸의 

주인으로 


좌정합니다.


부동처에 

지도리를 

세우고


스스로 

몸을 

태워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빛을 

받아 

반사하던


떠돌이별이


스스로

태워 

빛을 

발하여


붙박이별이 

됩니다.


무의식적인 

호흡이


주체적인 


단전호흡으로 

바뀝니다.


자연에 

의존하던 

호흡이


사람이 

스스로 

호흡합니다.


그리하여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


60조 

떠돌이별에게


에너지를 

태워 

빛을 

발하여


살림살이를 

영위합니다.


바라는 

것이 

전무한

 

가운데


주기만 

하는 


보시행이 

시작됩니다.


하단전에 

주하면


봄이 

빛을 

발하여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해집니다.


떠돌이별이 

진화발전하여


또 

하나의 

태양이 


탄생한 

것입니다.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부터는


수행이 

있는 

삶을 

통하여


향상일로의 

길로 

나아가


영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창조력을 

구사하는


진일보한 

인간으로 

도약합니다.


진일보한 

인간이 

탄생하면


거기에 

맞는


새 

세상이 

도래할 

것입니다. 



201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