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6.
수행(修行)의
요체(要諦)는
내외명철이다.
(內外明徹)
수행이란
이리저리
나부끼는
마음을
수습하여
정신을
차리는
일이고
정신을
차림은
아랫배
하단전에
정신을
주하여
자기의
몸과
주변을
동시적으로
비추어
바라보면서
구경함
입니다.
안으로
심장의
박동인
맥박과
호흡을
연속적으로
구경하면서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모양과
색깔을
한꺼번에
입체적으로
감지하면
내외명철이
(內外明徹)
되어
스마트해집니다.
(smart)
줄여서
말하면
자기의
맥박소리를
들으면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동시에
들으면
저절로
단전호흡이
이루어짐을
구경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안을
보려면
밖이
잘
안보이고
밖으로
보다가
보면
안이
잘
느껴지지
않으므로
틈틈이
수행을
하면
점차
내외명철이
되어
아무리
바쁘게
움직여도
몸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행하는
것이
맑히고
밝히는
수행입니다.
안으로
가장
은미한
깊이인
점(點)에
도달하여
점을
찍은
가운데
밖으로
끝간
데
없는
곳까지
감각의
나래를
펼칩니다.
극소와
극대
깊이와
넓이가
하나가
될
때
내외명철이
(內外明徹)
되어
정신이
개벽됩니다.
정신이
개벽되면
만물의
주인이
되어
만물을
거느리므로
물욕이
사라진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수행의
요체는
내외명철
(內外明徹)
입니다.
사람인
이상
수행(修行)의
요체(要諦)를
따라
수행하면
누구나
됩니다.
2010. 11. 11
봄46.
수행(修行)의
요체(要諦)는
내외명철이다.
(內外明徹)
수행이란
이리저리
나부끼는
마음을
수습하여
정신을
차리는
일이고
정신을
차림은
아랫배
하단전에
정신을
주하여
자기의
몸과
주변을
동시적으로
비추어
바라보면서
구경함
입니다.
안으로
심장의
박동인
맥박과
호흡을
연속적으로
구경하면서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모양과
색깔을
한꺼번에
입체적으로
감지하면
내외명철이
(內外明徹)
되어
스마트해집니다.
(smart)
줄여서
말하면
자기의
맥박소리를
들으면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동시에
들으면
저절로
단전호흡이
이루어짐을
구경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안을
보려면
밖이
잘
안보이고
밖으로
보다가
보면
안이
잘
느껴지지
않으므로
틈틈이
수행을
하면
점차
내외명철이
되어
아무리
바쁘게
움직여도
몸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행하는
것이
맑히고
밝히는
수행입니다.
안으로
가장
은미한
깊이인
점(點)에
도달하여
점을
찍은
가운데
밖으로
끝간
데
없는
곳까지
감각의
나래를
펼칩니다.
극소와
극대
깊이와
넓이가
하나가
될
때
내외명철이
(內外明徹)
되어
정신이
개벽됩니다.
정신이
개벽되면
만물의
주인이
되어
만물을
거느리므로
물욕이
사라진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수행의
요체는
내외명철
(內外明徹)
입니다.
사람인
이상
수행(修行)의
요체(要諦)를
따라
수행하면
누구나
됩니다.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