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8. 사랑으로 몸의 아픔을 치유합시다.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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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48. 


사랑으로 


몸의 

아픔을 

치유합시다.



몸의

핵심인


아랫배 

하단전에


정신이 

주하면


자연이


몸의 

주인이다가


정신이


몸의 

주인이 

되어


60조 

세포를 

살리기 

위하여


필요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주체적으로

호흡을 

하여


영양가를 

태워


빛과 

에너지와 

열기를 

주고


온몸을 

골고루 

운동시켜


건강하게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의 

입니다.


마치 


태양이 

제 

몸을 

태워


행성(行星)들에게

빛을 

비추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기계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고


아픔을 

치유하려는 

사랑을 

실어


주체적으로 


알맞은 

동작이 

구사됩니다.


여기에서 

치유가 

일어납니다.


사랑을

담아서 

하는 

운동이


치유로 

작용합니다.


같은 

운동이라도


사랑을 

실어서 

하는

동작과


무미건조하게 

하는

동작은


천양지차로

다릅니다.


몸이

아픔은


우리에게 


사랑을 

달라는 

신호입니다.


사랑만이 

아픔을 

치유합니다.


사랑이 

무르익어야


아픔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아픔이 

있다는 

것은


아직 


사랑이 

부족하다는 

증좌입니다.


우리는 

사랑에 

서툽니다.


우리는 

사랑을

완성하러 

왔습니다. 


사랑을 

꽃피우기

위해 

살아갑니다.


자기의 

몸을 

사랑함을 

통해


사랑을 

배워갑니다.


아파하는 

몸에게


사랑을 

줍시다.


그 

사랑의 

힘으로 


아픔을 

치유합시다.


사랑만이 

아픔을 

치유합니다.


사랑만이 

자기를 

구원합니다.



20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