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2. 

건강의

문제

이

세상에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것이

자기

몸입니다.

몸이야말로

보배

중의 

보배로서

각자의 

몸이 

우주의 

중심입니다.

자기의 

몸이

우주의 

센터이고 

중심입니다.

소우주인 

몸은

대우주의

축소판입니다.

행복은

몸의 

건강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는

말은

진리의 

말입니다.

자기의 

건강은

의학이나

의사나 

약이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자기의 

건강은

자기 

자신이 

해결하여야 

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기에

스스로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몸을

진단하고

처방하고 

치유하는

몸에 

대한 

감각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생각이나 

마음이 

주가 

되어 

밖으로

향하기 

때문에

자기의 

몸에

대한

일상의

감각이 

무디어지게 

되어

즉각 

조치하지 

못하고

쌓이고 

쌓여 

병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몸을

평소에

진단하고

처방하는

능력이 

있는

감각을 

살려내어

몸을 

감각에게 

맡겨야

합니다.

감각이 

한시라도

몸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전제조건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몸의 

중요성을 

실지로 

깨달아

몸의 

건강을 

도모하는 

기능을 

발휘하여

병을 

고치고 

예방하는 

삶이 

시작됩니다.

마음병을 

고쳐야

정신이 

들어

몸을 

제대로

감각할 

수 

있고

몸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고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에

대한 

지식은

입자적인

데

비해

몸의 

상태는

시시각각 

달리하는 

파장을 

파악하여

대처해야

몸병을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자적인 

지식은 

천편일률적이고

파장적인 

감각은 

임기응변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살아있는 

몸을

생각으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감각으로 

파악하고 

대처하여 

고쳐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에너지를

만드는 

일입니다.

고르게 

잘 

먹어

영양소라고

하는

땔감을

준비한 

다음

호흡으로

산소를 

제때에 

알맞게 

공급해줌으로써

연소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몸의 

신호에 

의거하여

몸을 

골고루 

움직여 

주는 

운동을

제때에 

해주어야 

합니다.

목운동 

어깨운동

허리운동 

팔다리운동을

몸의 

신호에 

부응하여

때를

놓치지

않고 

해줍시다.

그러므로

운동시간이 

별도로

없어야 

합니다.

자기의

몸의 

상태에 

따른 

동작을

그때 

그때

자기가

만들어 

해야

합니다.

섭생(攝生) 

호흡 

운동

이

세가지가 

기본이고

몸을 

씻어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는 

일을

몸의 

요구를 

감각하여

우선적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어떤 

일보다

우선적으로 

행할 

때

건강이 

보장됩니다.

201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