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7. 주체적인 운동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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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37. 


주체적인 

운동



우리는 


남들이 

가르쳐주는


체조나 

요가동작을


생각으로 

기억하고 

있다가


이따금 

기계적으로 

해보다가


잊어먹으면 

무한정 

중단합니다.


이제부터는

몸의 

컨디션을 

감각하여


그때 

그때


그 

부위와 

증상에 

합당한 


동작을


자기가 

창조하여


주체적으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생각이나 

기억에 

의존하여


모방하거나 

따라하는 

것이 

아니고


감각에 

의존하여


창조적 

주체적으로 

행하여야


치유효과가 

정확합니다.


몸의 

아픈 

부위나


약한 

부분을


감각으로 

파악하여


즉시에 


즉결처분을 

하여야


대증요법이 

(對症要法) 

되어


효과가 

만점입니다.


안마나 

마사지를 


남에게 

받으면


자력이 

떨어지고 


의존적이 

되어


자발적인 

감각이 

둔화되어


우주의 

이치를 

위배합니다.


도는 

스스로 

해결함

입니다.


스스로 

서야 

합니다.


주체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