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5. 

깨달음은 

수행의 

시작이다.

깨달음은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에서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삶으로

전환하여

감각이 

생각을 

이김으로

텅빈 

무심을 

깨달음입니다.

무심은 

감각인데

외부의 

사물을 

감각함에 

있어

양적인 

시각과 

음적인 

청각이

분열에서 

합일이 

되어야 

하고

자기의 

몸을 

감각함에 

있어

양적인 

호흡과 

음적인 

맥박이

분열에서 

합일이 

되어야

외부적인 

소리를 

들으면서

내면적인 

호흡과 

심장의 

박동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고

외부의 

모양과 

색깔을 

보면서

내면적인 

호흡과 

맥박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수행이 

시작됩니다.

외면과 

내면을

동시적으로 

감각하려면

텅빔을 

감각하면서

내면의 

호흡과 

맥박이

저절로 

감각되어지고

외면의 

사물과 

소리도

저절로

감각되어집니다.

외면과 

내면을

동시에 

감각할 

때

스마트해집니다. 

(smart)

똑똑해집니다.

인터넷과 

오디오 

비디오 

전화가

분리적으로 

발달하다가

스마트폰에서

멀티미디어로

종합되고 

합일되는 

이치입니다.

사람의 

몸은

멀티미디어인데

시각 

청각 

등

각가지 

운동신경으로 

분리되어

전문화의

길로 

치달아왔으나

이제부터는

감각을 

계발하여

내면과 

외면을

동시적으로 

감각하는

의식수준의 

향상을 

기하여

스마트한 

인간이 

되기 

위하여 

수행을 

하여야 

합니다.

감각 

무심을 

깨달음이라면

생활 

가운데

내면과 

외면을 

동시적으로

깨닫는 

수행을 

통하여

진보발전의

끝없는 

길을 

가야합니다.

깨달음은 

수행의 

시작입니다.

201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