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6. 멀티미디어 시대의 스마트해지는 수행법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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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26. 


멀티미디어 

시대의 


스마트해지는 

수행법



종합 

멀티미디어 

기기인


스마트폰이 

나왔습니다.


종전에는


전화기 

따로


인터넷 

따로


오디오 

따로


비디오 

따로이던 

것이


하나의 

기기로


종합되고 

합일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과학 

다르고

 

도학이 

달라


따로 

따로 

놀았습니다.


과학은 

인간에게 

편리한 

도구를 

계발하다보니


나누어져서 

발달하던 

각종 

기기가


하나로 

모아져


스마트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도학은


마음을 

탐구하고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몸으로 

돌아와


몸과 

마음


안과 


본질과 

현상이


하나로 

통하여


스마트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도학과 

과학이 


같이 

가고 

있습니다.


도학을 


사람의 

내면이라면


과학은 


사람의 

외면입니다.


지금은


내면과 

외면이 


만나는 

시기입니다.


도학과 

과학이 


만나는 

시기입니다.


시절인연이 

도래하였습니다.


내면의 

핵심은 


호흡과 

맥박이고


외면의 

핵심은

 

보고 

들음

입니다.


그러므로


보고 

들으면서


호흡과 

맥박을 


동시에 

감각할 

수 

있는


감각을 

계발하는 

것이


수행의 

핵심입니다.


그 

이전에


보면서 

들을 

수 

있고


들으면서 

볼 

수 

있는


수행이 

있어야 

하고


맥박을 

감각하면서


호흡도 

감각할 

수 

있어야 

하고


호흡을 

감각하면서


맥박도 

감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각이 

활짝 

열려


텅빈 

가운데


자기 

몸과 


외부의 

사물을


바라보고

구경하면


소상하게 

감지가 

되어


사람이 

스마트해집니다.


사람이 

똑똑해집니다.


의식수준이 

향상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에 

빠져


자기를 

잃어버린다면


사람이 


문명의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스마트한 

기계의 

노예가 

됩니다.


사람이 

주인이 

되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을 

보고 

들으면서


자기의 

몸에 

대한 

감각인


호흡과 

맥박에

무감각해서는


기계의 

노예로 

전락할 

것입니다.


스마트한 

기계를 

부리고 

쓰려면


사람부터 

스마트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멀티미디어 

시대의


스마트해지는 

수행법입니다.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