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 어째서 몸이 주인인가?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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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 


어째서 


몸이 

주인인가?



좌뇌 

생각도 

몸이요


우뇌 

감각도 

몸입니다.


좌뇌는


금생의 

경험과 

지식의 

입출력에 

의거한


소아의 

주인이고


우뇌는


무시이래로 

쌓인 

경험과 

지식에 

의거한


대아의 

주인입니다.


문제를 

당하여 


막히는 

것은


좌뇌의 

생각이고


문제가 

없음은


우뇌의 

감각입니다.


감각은


60조 

세포에 

저장된 


DNA에 

수록된


무진장한 

경험과 

지식과 

정보가 

통하는


신경조직으로 


우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아도 

몸이고


대아도 

몸이나


소아는 

검색에 

의존하고


대아는 

직관에 

의존합니다.


몸은 

감각이고 

대아이고


마음은 

생각이고 

소아입니다.


그러므로


좌뇌는 

소아이고


우뇌는 

대아입니다.


좌뇌는 


입자적인 

형태로 


생각으로 

앎이고


우뇌는 


파장적인 

형태로


직관으로 

앎입니다.


좌뇌는 

지식이고


우뇌는 

지혜입니다.


지혜를 

발하려고 

하면


모르는 

자리로 

돌아가야


창조적인 

지혜가 

나옵니다


지혜란


어떤 

질문이 

나와도 


막히지 

않고


직문직답이 

나오는 

능력

입니다.


우뇌는 


생명의 

기능이고


좌뇌는 


목숨의 

기능입니다.


몸은


생명이면서


목숨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소아이면서 

대아입니다.


생명은 

전체이고


목숨은 

부분입니다.


생명이 

주인이고


목숨은 

종입니다.


온몸의 

세포가 

주인이고


좌뇌의 

세포는 

종입니다.


좌뇌, 

생각, 


마음이 


주인이 

아니고


우뇌, 

감각, 


몸이 


주인입니다.


소아가 

주인이 

아니고


대아가 

주인입니다.


대아가 

진아이고


소아는 

가아입니다.


감각 

몸은 


지금 

여기에 

존재하고


생각 

마음은 


과거나 

미래에 

존재합니다.


감각 

몸은 


실상(實相)이고 


생각 

마음은 


허상(虛像)입니다.


몸이 

존립하기 

위해 


마음이 

존립합니다.


몸은 


진실의 

공간에 

존재하고


마음은 


가상의 

공간에 

존재합니다.


실상이 

있는 

곳에


반드시 


허상이 

존재합니다.


실상, 


감각이 

뿌리내린 

가운데


허상, 


생각을 

부려쓰면


허상도 

진실이요 

실상이 

되지만


실상,

 

감각이 

뿌리내리지 

못한 

가운데


허상,

 

생각이 

일어나면


거짓이요 

허상입니다.


그래서

번뇌망상이 

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몸을 

위해 


마음이 

존재합니다.


몸이 

주인이고 


마음이 

종이기 

때문입니다.


몸은 


무진장한 

지혜를 

보유한 

대아이고


마음은 


유한하고 

한정적인 

지식을 

보유한 

소아이기에


몸이 

주인입니다.

 

그러나


몸은 

소아와 

대아를 

아우르고 

있는 


하나입니다.


하나에 


주인인 

몸과 


종인 

마음이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hardware)

소프트웨어가 

(software)

결합하여


하나로 

작용합니다.



201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