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 몸에 대한 존재감을 통한 깨달음
봄9.
몸에
대한
존재감을
통한
깨달음
몸은
감각할
때
몸이
존재합니다.
존재감
자체가
몸입니다.
감각을
떠나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감으로는
맥박이
뛰는
느낌,
호흡을
하는
따뜻한
차가운
아픈
찌릿찌릿한
무게감,
압박감,
불편한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
감각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고
시시각각으로
달라집니다.
결국
존재감은
부분적이고
가변적이어서
존재하지만
홀로그램과
(hologram)
같이
이것은
실체가
없음을
말해줍니다.
여기에서
내
몸이라는
구획이
사라지면서
무한한
허공이라는
존재감이
옵니다.
텅빈
가운데
고요하고
화안한
감각자체가
드러납니다.
이것이
몸의
진실이요
우주의
실상입니다.
깨달음입니다.
몸
아닌
몸이고
얼굴
없는
얼굴입니다.
2010. 10. 10
봄9.
몸에
대한
존재감을
통한
깨달음
몸은
감각할
때
몸이
존재합니다.
존재감
자체가
몸입니다.
감각을
떠나
몸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몸에
대한
존재감으로는
맥박이
뛰는
느낌,
호흡을
하는
느낌,
따뜻한
느낌,
차가운
느낌,
아픈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무게감,
압박감,
불편한
느낌,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러한
몸에
대한
느낌
감각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고
시시각각으로
달라집니다.
결국
몸에
대한
존재감은
부분적이고
가변적이어서
존재하지만
홀로그램과
(hologram)
같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몸이
실체가
없음을
말해줍니다.
여기에서
내
몸이라는
구획이
사라지면서
무한한
허공이라는
존재감이
옵니다.
텅빈
가운데
고요하고
화안한
감각자체가
드러납니다.
이것이
몸의
진실이요
우주의
실상입니다.
이것이
몸의
존재감을
통한
깨달음입니다.
이것이
몸
아닌
몸이고
얼굴
없는
얼굴입니다.
201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