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2. 대도를 운행하는 나는 누구인가?
봄92.
대도를
운행하는
나는
누구인가?
음양의
기운을
벗어나
거두어
잡는
제로(0)이며
영성(靈性)입니다.
제로(0)이기에
플러스(양)와
마이너스(음)를
상하,
내외,
전후,
좌우로
거느립니다.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존재입니다.
공간의
지배자인
동시에
시간의
지배자입니다.
자연적으로
돌아가는
초월하여
주체적으로
부리고
씀으로써
자연에
지배받지
않고
자연을
지배하는자
입니다.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니면서
음양을
거느리는
음양합덕
자체이고
주인이기에
음이
성하면
양을
보충하고
양이
음을
보충하여
균형을
조화옹
(造化翁)
극소인
점(·)인
극대인
무한대(∞)이기에
감각을
통해
안으로
모으고
생각을
밖으로
펼치면서
잡아
무한의
공간을
천룡(天龍)
오므리고
펼침으로써
감각과
생각이라는
양
날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불사조
(不死鳥)
2010. 12. 15
봄92.
대도를
운행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음양의
기운을
벗어나
음양의
기운을
거두어
잡는
제로(0)이며
영성(靈性)입니다.
제로(0)이기에
플러스(양)와
마이너스(음)를
상하,
내외,
전후,
좌우로
거느립니다.
나는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존재입니다.
나는
공간의
지배자인
동시에
시간의
지배자입니다.
나는
자연적으로
돌아가는
음양의
기운을
초월하여
음양의
기운을
주체적으로
부리고
씀으로써
자연에
지배받지
않고
자연을
지배하는자
입니다.
나는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니면서
음양을
거느리는
음양합덕
자체이고
음양의
주인이기에
음이
성하면
양을
보충하고
양이
성하면
음을
보충하여
균형을
잡는
조화옹
(造化翁)
입니다.
나는
극소인
점(·)인
동시에
극대인
무한대(∞)이기에
감각을
통해
안으로
모으고
생각을
통해
밖으로
펼치면서
균형을
잡아
무한의
공간을
나는
천룡(天龍)
입니다.
감각을
통해
오므리고
생각을
통해
펼침으로써
감각과
생각이라는
양
날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불사조
(不死鳥)
입니다.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