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5. 도란 무엇인가?
봄95.
도란
무엇인가?
펼쳤다
오므렸다
하면서
하늘을
나는
하늘
사람의
기능을
원상복구함
입니다.
펼치는
생각과
오므리는
감각의
힘의
균형과
조화를
잃어
펼칠
줄만
알지
오므릴
줄
몰라
날개가
있으면서도
날
모르고
걸어다니는
땅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날개를
펼친
채
접을
날지
못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입니다.
오므리지
못하여
자기의
모습을
깨달아
접어
원상복구시켜
날개짓을
됨
꿈꾸는
것은
꿈
이
꿈을
이룸
2010. 12. 16
봄95.
도란
무엇인가?
도란
펼쳤다
오므렸다
하면서
하늘을
나는
하늘
사람의
기능을
원상복구함
입니다.
펼치는
생각과
오므리는
감각의
힘의
균형과
조화를
잃어
펼칠
줄만
알지
오므릴
줄
몰라
날개가
있으면서도
날
줄
모르고
걸어다니는
땅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날개를
펼친
채
접을
줄
몰라
날개를
펼친
채
날지
못하고
걸어다니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입니다.
도란
날개를
펼친
채
오므리지
못하여
날지
못하고
걸어다니는
사람이
자기의
모습을
깨달아
날개를
접어
날개를
원상복구시켜
날개짓을
하면서
하늘을
나는
하늘
사람이
됨
입니다.
땅의
사람이
꿈꾸는
것은
하늘을
나는
꿈
입니다.
도란
이
꿈을
이룸
입니다.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