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 몸은 정신과 물질을 아우른다.

유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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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5. 


몸은


정신과

물질을 


아우른다.



몸은


감각(우뇌)이고

생각(좌뇌)입니다.

 

감각은 

정신이고


생각은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몸은


물질인 

동시에 

정신입니다.

 

정신과 

물질은


몸에 

속하지만


정신은 

정신이고


물질은 

물질입니다.

 

정신인 


감각으로 

파악한 

것을


물질인 


생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는


개념으로 

언어로 


표현하여야 

합니다.

 

전생에 


경험을 

통하여 

습득된


재능과 

정보는


유전인자로 


DNA로

저장되어

있다가


RNA로 

물질화되어


신경계통을 

통하여


우뇌로 

연결되어 

감각하고


감각된 

것을


개념화 

언어화


과정을 

통하여


좌뇌의 

생각으로 

변환됩니다.

 

몸은


감각인 


정신을 

통하여 


습득한

삶의 

체험을


물질의 

형태로 

변환하여 


저장하고


저장된 

물질의 

형태를


정신인 

감각으로 

포착하여


물질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일을


끝없이 

반복합니다.

 

몸은


(無)인 


정신 

감각에서


(有)인 


물질 

생각으로


끝없이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견지에서 

보면


정신과 

물질이


선후가 

없어


정신이 

물질이고


물질이

정신입니다.

 

그러나


상태로 

보면


감각은 

정신이고


생각은 

물질로


엄연히 

구분됩니다.

 

몸을


대소유무로 

보면


감각은 


생명

(大)이고


생각은


목숨 

(小)이고


감각은

(無)이고


생각은 

(有)입니다.



201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