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3. 

봄의 

3단계

(돌아봄 

바라봄 

늘봄)

봄나라 

공부는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수행단계를 

거칩니다.

돌아봄은

생각이 

밖으로 

향하는 

원심력을

제어하여 

돌리기 

위해

감각을 

발동하여

생각을 

감각하기 

위하여

구심력을 

발동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에서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대결이 

벌어집니다.

생각은

감각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연속적으로 

생각(질문)을 

일으키거나

무의식적인 

잠 

속으로 

도망가는 

것으로

대항을 

하고

감각은

잠시라도

생각을 

일으킬 

여지를 

주지 

않고

생각이 

잠 

속으로 

도망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끊임없이

안으로 

파고들면서

생각을 

감각합니다.

이렇게 

하여

원심력과 

구심력의 

대결에서

감각이 

생각을 

이겨야

생각이 

텅비고

고요한 

가운데

감각이 

발로되어

광명으로 

빛납니다.

이렇게 

되면

돌아봄이

바라봄의 

경지가 

됩니다.

감각이 

생각을 

이기어

감각이 

발로되면

감각이 

영성(靈性)인지라

영성이 

물성보다 

먼저이고

물성의 

안에 

존재하므로

영성은 

몸과 

마음(물성)을

바라봄합니다.

바라봄이

경계를 

당하면

생각이 

찬스를 

잡고

들고 

일어나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감각이 

더욱 

힘을 

굳혀

백전백승하여야

늘 

바라봄,

늘봄의 

경지가 

되어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이원성이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일원성이 

되어

늘 

생각이 

비워져

고요한 

가운데

감각이 

제 

기능을 

발현하여

화안해집니다.

몸과 

마음을 

위주로 

사는

동물성의 

존재가

정신 

영성을 

위주로 

사는

영적인 

존재가 

되어

동물성과 

귀신성을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201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