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1. 

행복과 

사랑

행복은 

사랑의 

결과입니다.

불행은 

사랑을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사랑을 

하면 

행복하고

사랑을 

하지 

않으면 

불행합니다.

사랑을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행복하기만을 

원합니다.

사랑을 

하여야 

행복한 

줄 

모릅니다.

설사 

이론적으로는 

알아도

어떻게 

하여야 

사랑해지는지  

몰라

사랑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용두사미로 

끝납니다.

행복하고 

싶은 

열망은 

있으면서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 

벅차고 

힘들게 

느낍니다.

사랑은 

결심이나 

노력을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사랑은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도

이 

아기가 

내가 

낳은 

자식이라는 

것을

듣고 

보고 

확인하기 

이전에는

사랑이 

발로되지 

않습니다.

자기의 

친자라는 

것이 

확인되면

저절로 

이쁘게 

보여 

사랑을 

합니다.

자기 

새끼 

이뻐하지 

않는 

동물이 

없습니다.

자기 

새끼만 

사랑하여서는

삶에서 

행복을 

누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보이고 

들리는 

천지만물 

전체를 

사랑하여야

삶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행복은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이성의 

범주 

밖입니다.

행복은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감성의 

소관사항입니다.

그러므로

감각이 

활짝 

열려

한 

생각도 

어른거리지 

않아야

텅비어지고

천지만물이 

내 

텅빔 

안에 

담기고

내가 

천지만물의 

창조주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피조물에 

대한

창조주의 

사랑이 

발현됩니다.

이렇게 

되면

두두물물 

형형색색 

하나 

하나가

이쁘지 

않음이 

없어

가슴에서 

저절로 

사랑이 

꽃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늘 

광명으로 

충만하여

미워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나면

영락없이 

포착하여

사랑으로 

돌립니다.

광명이 

존재하는 

곳에

미움은 

동반하지 

못합니다.

빛과 

에너지와 

열기가

존재하는 

곳에

광명이 

존재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소아의 

사랑은 

에로스(Eros)로서

국한된 

작은 

사랑이고

대아의 

사랑이라야

아가페(Agape)의 

사랑이 

되어

무한하고 

큰 

사랑이 

되어

행복한 

삶을 

누립니다.

사랑을 

하려면

자기가 

누구인지 

깨닫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기가 

창조주가 

되어야

천지만물에 

대한 

사랑이 

꽃피어납니다.

행복은 

사랑의 

결과요 

부산물입니다.

201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