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8. 

무엇을 

구경하는가?

구경하는 

차원이란

본질과 

현상이 

하나가 

되어

작용함

입니다.

텅빈 

자기의 

의식의 

스크린에

자기와 

남

모든 

것이 

비치는 

모습을

늘 

봅니다.

구경하는 

차원은

자기의 

생각 

감정 

오감의 

이원성이

발로되자마자 

즉각 

알아차려

생각을 

낼려면 

내고

생각을 

내지 

않으려면 

내지 

않을 

수 

있고

어두운 

감정을

밝은 

감정으로

즉각 

바꿀 

수 

있어서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하고 

오감을 

통하여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피부의 

감촉을 

통하여

자기가 

창조하고 

운행하는 

현상계를

파악하고, 

확인하고, 

사랑하고 

누립니다.

구경을 

통하여

창조하고 

운행합니다.

구경하는 

눈을 

뜨기 

위해서는

생각의 

이원성,

감정의 

이원성,

오감의 

분열을

보는 

자와 

보이는 

자가

하나가 

되고

그 

하나마저 

없는 

텅빔이 

되어야

일심의 

힘이 

생겨

생각과 

감정과 

오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부리고 

씀이 

가능합니다.

구경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부리고 

쓰고

자기가 

창조하고 

운행하는

삶을 

사랑합니다.

구경하는 

눈이

우주의 

주인입니다.

201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