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 봄나라와 질 볼트 테일러 박사

유종열
2022-08-24
조회수 34



봄9. 


봄나라와 


질 볼트 테일러

(Jill Bolte Taylor)

박사



미국 

하버드 

대학 

뇌과학자인


질 볼트 테일러는 

(Jill Bolte Taylor)


1959년생으로 


51세의 

여성입니다.

 

1996년 

12월에 

뇌졸중에 

걸려


좌뇌의 

기능장애로


약8년간 

투병생활을 

통하여


완치된 

다음


2008년에 

「my stroke of insight」라는

저서를 

출간하고


동년 

2월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린


테드(TED)

컨퍼런스에서 


그녀가 

행한

18분짜리 

강연 

동영상은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했고,


지금도 

매일 

2만명이 

봅니다.

 

테일러 

박사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08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선정됐습니다.

 

테일러 

박사의 

메시지는


좌뇌의 

기능이 

스톱된 

상태에서


우뇌의 

기능으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이 

좌뇌에 

지배당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좌뇌의 

영향력에서 

한발 

비켜서면


더 

평화롭고 


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입니다.

 

봄나라에서는

2005년도에 

발간한


「늘봄의 생활」

책 


제1권의

「읽어두기」 

글에서


"좌뇌본위에 

치우친 

인간을 

바로잡자면


우뇌의 

계발을 

통해


좌우가 

균형 

잡히고


두뇌와 

가슴이 

통하는


성숙한 

인간으로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중략)


여기에

획기적인 


우뇌계발의 

길이 

있습니다.


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생활로


전환하기만 

하면 

됩니다."

라고


선언한 

다음

 

잇달아 


6년간 

2, 3, 4, 5, 6, 7, 8권을 

통하여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에서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봄나라가 

가이드하는 

길을


아직 

세상이 

몰라보는 

시점에서


질 테일러 

박사의 

출현이야말로


봄나라 

공부의


산증인이 

나타난 

셈입니다.

 

동양의 

도학과 


서양의 

과학의


절묘한 

만남입니다.

 

이로써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의 

길에 

대한


대도정법이

바로 

섰습니다.

 

진리의 

길이 

밝혀진 

이상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201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