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3.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봄103.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본래
하나이면서
제로인
영성이
시간적으로
선후로
갈리면
공간적으로도
안과
밖으로
갈리어
흐트러져
죽습니다.
죽으면
물성으로
추락합니다.
영적인
존재는
시간
공간에
매이지
않으나
물적인
공간이라고
하는
환경조건에
구속을
받아
부자유하고
괴롭습니다.
따라
끓기도
하고
얼기도
썩기도
바람에
날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
자리로
돌아가려면
벌어지지
않고
공간적으로
않도록
뭉치고
뭉쳐야
무한하고
영원한
영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흐트러지는
힘보다
모으는
힘이
커야
뭉쳐집니다.
뭉쳐진
상태란
지금
여기입니다.
여기에는
안(內)과
밖(外)
먼저(先)와
나중(後)이
없습니다.
이
영원하고
무한한
순간을
여의지
여기에
안주합니다.
여기가
본연의
자기
봄
입니다.
살기
위해
뭉칩니다.
이것이
수행입니다.
2010. 9. 9
봄103.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본래
하나이면서
제로인
영성이
시간적으로
선후로
갈리면
공간적으로도
안과
밖으로
갈리어
흐트러져
영성이
죽습니다.
영성이
죽으면
물성으로
추락합니다.
영적인
존재는
시간
공간에
매이지
않으나
물적인
존재는
시간
공간이라고
하는
환경조건에
구속을
받아
부자유하고
괴롭습니다.
환경조건에
따라
끓기도
하고
얼기도
하고
썩기도
하고
바람에
날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본래
하나
자리로
돌아가려면
시간적으로
선후로
벌어지지
않고
공간적으로
안과
밖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뭉치고
뭉쳐야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영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흐트러지는
힘보다
모으는
힘이
커야
뭉쳐집니다.
뭉쳐진
상태란
지금
여기입니다.
지금
여기에는
안(內)과
밖(外)
먼저(先)와
나중(後)이
없습니다.
이
영원하고
무한한
순간을
여의지
않고
지금
여기에
안주합니다.
지금
여기가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본연의
자기
봄
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살기
위해
뭉칩니다.
이것이
수행입니다.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