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8. 하나(1)가 제로(0)인 도리까지 보아야

유종열
2022-05-25
조회수 32



봄98. 


하나(1)가 

제로(0)인 


도리까지 

보아야



생각은 

물질인지라


천지만물이 


수화 

음양의 

기운으로

돌아가듯이


하나의 

자기가


보는 

자기와 


보이는 

자기


둘(2)로 

분열되어


환경조건에 

따라


음양상생 

음양상극으로


물리 

화학법칙에 

따라


좋았다 

나빴다를 

되풀이하면서


부자유하게 

살아갑니다.


생각의 

이원성으로

살아가는 

차원에서는


주체성이 

없어


조건부여와 

조건반사라는


동물적이고 

기계적인


물성의 

지배를 

받습니다.


여기에서


생각에게 

억눌린


감각을 

일깨우고 

살려내어


생각을 

감각해봄으로


감각이 


생각을 

이기면


흐트러지는 

생각을


하나(1)로 

모으는


집중력, 

일심, 

감성이


주체성으로 

자리잡습니다.


여기에서

하나가 

자리잡으면


공부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능력자가 

됩니다.


여기에서


집중력 

일심이


형색이 

없어


텅비어(0)있는 

도리를 

깨달아야


물성이 

영성으로 

바뀌어


영적인 

존재가 

됩니다.


하나의 

힘만 

길러


쓰고 

사는 

정도로는


물적인 

존재가 


영적인 

존재로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 

자리까지 

와서


그 

하나마저 

없는 

도리를 


깨달아

증득하여야


도인의 

반열에 

들어가고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하나(1)이면서 

제로(0)이고


제로(0)이면서 

하나(1)인 


도리(道理)까지

깨달아야


진리를 

정각(正覺)

입니다.


텅비어야


환경조건을 

초월하여


만물을 

포용하고


우주의 

주인으로 

등극하여


천당극락을 

수용하고


영생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201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