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 신비와 아름다움, 기쁨과 행복
봄7.
신비와
아름다움,
기쁨과
행복
본심
평상심에서는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하여
텅빈
거울과
같아
하늘과
땅과
사람을
비추어
담아내어
두두물물
형형색색이
신비하고
아름다워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평상심이라고
하는
거울에
천지만물이
비치어있음을
보는
것을
구경한다고
것입니다.
구경한다는
것은
자와
보이는
자
사이에
간격이
없어
자가
비추는
담아내는
하나의
거울에서
만납니다.
이고(ego)라고
생각이
없이
순수의식인
감각으로
봄입니다.
구경을
하여야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천지만물의
실상을
볼
수
삶의
무대를
벗어난
가운데
바라봄입니다.
바라봄이야말로
초월과
참여가
동시에
어우러짐
입니다.
봄은
한
일어나기
이전이므로
거울입니다.
거울은
제3의
눈이요
우주의
눈입니다.
거울을
본질이라면
비친
모습은
현상입니다.
구경은
들여다
봄
비치어
담긴
언제
어느
때
보아도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아름다움을
기쁘고
행복합니다.
비치어진
맑은
날이나
흐린
활짝
핀
장미꽃이나
시든
기분
좋은
마음이나
나쁜
일단
담기어지면
신비하지
않음이
없고
아름답지
없습니다.
구경하노라면
일어나지
않고
입이
다물어져
불평불만이
생기고
생기가
솟고
완전무결하여
눈을
뜨고
현상을
자세하게
보면
발견에의
가슴에
자리
잡습니다.
그래서
가슴(heart)은
사랑(love)입니다.
2010. 6. 16
봄7.
신비와
아름다움,
기쁨과
행복
본심
평상심에서는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하여
텅빈
거울과
같아
하늘과
땅과
사람을
비추어
담아내어
두두물물
형형색색이
신비하고
아름다워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본심
평상심이라고
하는
거울에
천지만물이
비치어있음을
보는
것을
구경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경한다는
것은
보는
자와
보이는
자
사이에
간격이
없어
보는
자와
보이는
자가
비추는
자와
담아내는
자가
하나의
거울에서
만납니다.
구경한다는
것은
이고(ego)라고
하는
생각이
없이
순수의식인
감각으로
봄입니다.
구경을
하여야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천지만물의
실상을
볼
수
있습니다.
구경한다는
것은
삶의
무대를
벗어난
가운데
바라봄입니다.
바라봄이야말로
초월과
참여가
동시에
어우러짐
입니다.
순수의식인
감각으로
봄은
한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이므로
텅빈
거울입니다.
텅빈
거울은
제3의
눈이요
우주의
눈입니다.
텅빈
거울을
본질이라면
텅빈
거울에
비친
모습은
현상입니다.
구경은
텅빈
거울을
들여다
봄
입니다.
텅빈
거울에
비치어
담긴
모습은
언제
어느
때
보아도
신비하고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움을
볼
때
기쁘고
행복합니다.
텅빈
거울에
비치어진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활짝
핀
장미꽃이나
시든
장미꽃이나
기분
좋은
마음이나
기분
나쁜
마음이나
일단
텅빈
거울에
담기어지면
신비하지
않음이
없고
아름답지
않음이
없습니다.
텅빈
거울을
구경하노라면
생각이
일어나지
않고
입이
다물어져
불평불만이
없어
기쁨이
생기고
생기가
솟고
완전무결하여
행복합니다.
눈을
뜨고
텅빈
거울에
비치어
담긴
현상을
자세하게
보면
발견에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눈을
뜨고
거울을
보면
가슴에
기쁨과
행복이
자리
잡습니다.
그래서
가슴(heart)은
사랑(love)입니다.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