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3. 생각이 갈 때까지 가야 감각에게 자리를 넘겨줍니다.

유종열
2022-08-20
조회수 46

 


봄13. 


생각이 

갈 

때까지 

가야 


감각에게 

자리를 

넘겨줍니다.



좌뇌가 

주도하는 


생각이 

궁극에 

이르러


자기의 

소임을 

다해야


다음 

순서로


우뇌가 

주도하는


감각의 

삶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생각은


내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가 

라는


우주관 

세계관 

인생관에 

대한


성리가 

완성되는 

데까지 

이르러야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이 


끝장나야


다음 

순서로


감각에게 

주도권을 

넘기게 

됩니다.

 

입자적인 

면이 


이해가 

되어야


다음 

순서로 


파장적인 

면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은


만사만리의 

(萬事萬理)

순서입니다.

 

생각을 

통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물질을 

개벽한 

시점에서


성리를 

완성한 

연후가 

되어야


생각이 

감각에게 


바톤을 

넘겨주어


감각이 

생각을 

이겨


정신개벽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봄나라 

책 

여덟권은


생각이 

그 

사명을 

다하도록 

하여


생각이 

감각에게


바톤을 

넘겨주기에 

이르는 

과정입니다.


생각이 


사유의 

과정을 

통하여


자기의 

소임을 

완수하는 

기간

입니다.

 

조금이라도

성리적으로 

부족함이 

있으면


생각은 

주도권을

결코 

감각에게 

넘겨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두뇌구조에서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두뇌구조로


두뇌의 

혁명을 

이룩하는 

방법입니다.

 

생각의 

역량을 


끝까지 

발전시킨

연후에야


감각에게 

주인자리를 

넘겨줍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이 


오감을 

부리는 

차원에서


감각이 


오감을 

부리게 

되어


생각의 

이원성으로


대립 

갈등 

투쟁을 

일으키는 

삶은


감각의 

일원성으로


갈등이 

없는 


늘봄의 


신비와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는


자유 

평화 

행복의 

삶이 

됩니다.

 

그러므로


봄나라 

책 

여덟권을 


읽음으로써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두뇌를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두뇌로

전환하여


사람을 

완성하고


삶을 

완성하고


9권에 

와서


감각의 

언어구사

능력을 


터득하여야


행복을 

나누고 

공유하는


진리의 

가이드로서


사랑의 

완성을 

기할 

수 

있습니다.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