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8. 

진실이란 

무엇인가?

진실이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사물을 

앎이다.

진실하지 

못함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무생물과 

동식물과 

사람들을

뚜렷하고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왜곡하여 

편견으로 

봄이다.

그 

까닭은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자기를 

유추하고 

오감에 

생각이 

끼어든 

상태로

자연과 

사람과 

사물을  

감지하여

오감이 

분열된 

상태에서

시간차로 

감지하다가 

보니

전체적 

종합적으로 

파악이 

불가하여 

사실 

그대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에러(error)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각에게 

억눌린 

감각을

일깨우고 

활짝 

펴

감각이 

생각을 

이김으로써

기울어진 

정신을 

바로 

잡으면

영감이 

발로되어

자기의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파악이 

가능하고

오감의 

작동시

생각이 

간섭함으로부터 

벗어나

감각이 

오감을 

작동하게 

되면

자연과 

사람과 

사물을

명료하게 

감지하게 

되어

진실에 

눈을 

뜨게 

된다.

생각으로 

기울어

감각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던

정신을 

바로 

잡아

순수의식인 

감각으로

자기와 

남을

있는 

그대로 

감지한 

다음

생각으로 

그 

본것을 

사실대로 

표현하게 

되면

왜곡과 

허위의 

삶은

진실의 

삶으로 

바뀐다.

진실의 

눈을 

뜨면

보고 

배우는 

일이

숨쉬고 

맥박뛰듯 

한다.

심심할 

일이 

없다.

꽃과 

풀과 

나무를 

보는

즐거움이 

끝이 

없고

산과 

들, 

강과 

바다를 

보는

재미가 

끝이 

없고

빌딩과 

아파트와 

가로수와 

간판과 

백화점에 

진열된 

상품을 

보는

재미가 

끝이 

없다. 

모든 

것은 

밝게 

빛나

아름답고 

신기하다.

진실한 

사람으로 

거듭나면

순하고 

착한 

사람이 

되어 

아름다움을 

누리며 

산다. 

2010. 5. 25